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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중식당 목향 룸식당 코스요리 송도신도시 맛집 개별룸 프라이빗 데이트 식사 추천

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조회수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 노기와 G광이랑 송도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예전에 방문했던 송도신도시 맛집 개별룸도 잘되어 있던 중식당 목향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이번에 다시 한번 가서 먹어볼까 해서 친구들과 함께 점심 먹으러 인천 송도로 가볍게 다녀왔어요. 지난번에 방문 때도 다들 메뉴가 전부 맛있게 먹고, 나중에 부모님을 모시고 오거나 여자친구들이랑 데이트 코스로 다시 오고 싶다고 극찬을 했던 곳이라 맛 걱정 없이 정말 편하게 다녀왔답니다.

목향 중식당

주소 :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78번길 6 2층

전화 : 010-6765-8011

영업시간 11:00 ~ 21:30

( B.T 15시 ~ 17시)

1. 위치

친구들과 함께 송도 신도시에 있는

중식당 코스요리 맛집 목향은

인천대입구역과 지식정보단지역

중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송도 신도시에 차량 벤츠 매장이

1층에 있는 곳이라 찾아오기는

매우 쉬웠습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한 목향 중식당은

프리미엄 중식당으로 프라이빗 한 룸 식당과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가족 식사 상견례나

데이트 코스로도 이용하기 좋은 장소에요.

건물 2층으로 들어서면 붉은색

인테리어가 도드라지는 복도 끝에

한문으로 된 목향 간판이 보입니다.

2층 복도 끝으로 가면 송도신도시 맛집

개별룸이 잘 되어있는 목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2. 송도 목향 프라이빗 한 룸식당

입구로 들어가면 먼저 목향 글자와 멋진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고 반대편에는

다양한 중식과 어울리는 여러 주류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저도 처음 보는

고급 주류들이 매우 많더라고요.

가운데로 들어가면 고급스러운

목향 중식당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홀이 나오고 가운데 프런트가 위치해 있죠.

이 프런트를 중심으로 좌측으로는 일반

테이블 자리가 있고, 우측으로는

프라이빗 한 룸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좌측으로 먼저 둘러보면 테이블들이

어느 식당처럼 바둑판식으로 있지 않고

복도 우측으로 길게 있었어요.

창가로 모두 송도 신도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도 괜찮았고,

주변에 손님들끼리 눈이 맞닿지 않아서

역시나 이 공간도 일행끼리

시간 보내기 괜찮아 보였죠.

그리고 프런트 우측으로 위치한

복도를 따라가면 목향 중식당의

프라이빗 한 룸식당 공간이 나옵니다.

저희도 미리 예약을 해두고 갔기에

프라이빗 한 룸으로 배정받아서

바로 안내받아 들어갈 수 있었어요.

3. 메뉴 주문

미리 예약을 하고 가니 역시나

깔끔한 룸식당 안에는

미리 기본 세팅이 되어있었어요.

친구들과 저의 자리에 가지런히

기본 세팅되어 있어서 역시

코스요리 전문점은 뭔가 다르구나 싶었죠.

우선 밖에 있는 홀이나 룸으로 된 내부나

테이블마다 아날로그 메뉴판이 있어서 보면서

어떤 메뉴를 주문할지 먼저 살펴봤어요.

일단 코스요리 중식당이라

스로 주문해 먹을지 단품으로

여러 개를 주문할지 고민했어요.

메뉴판으로 우선 메뉴를 보면서

비주얼이 어떤지 보고 싶었는데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PC로 사진 보면서

메뉴 볼 수 있게 되어서 편하더라구요.

저희는 기본 요리로는 간짜장, 삼선 짬뽕

메인 요리로는 탕수육, 깐풍기, 어향동고

이렇게 단품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4.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

저희가 주문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하나둘 메뉴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저희 테이블들을 중식 요리로

가능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코스요리 전문점이라

양이 조금 적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실제로 보니 양도 상당히 많아서

보자마자 우리 다 먹을 수 있을까란

걱정이 들더라구요 ㅋㅋ

< 생등심 탕수육 >

우선 생등심 탕수육은 도톰한 고기에

튀김은 두껍지 않고 잘 튀겨져 나왔더라고요.

무엇보다 튀김이 바삭하면서

육즙도 잘 보존되어 보이면서

제대로 만든 탕수육의 비주얼입니다.

탕수육 고기는 부드러운 식감에,

속도 부드럽게 잘 익어서

소스와 잘 어우러졌어요.

탕수육 소스는 개별 그릇에 담아주어서

찍먹/부먹 가릴 것 없이

다 같이 찍어 먹었어요.

< 깐풍기 >

탕수육만 먹어봐도 튀김이

매우 잘 튀겨진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깐풍기도 역시나 너무 잘 튀겨지고

소스의 향도 너무 좋아서

빠르게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특히나 소스는 깐풍기의 풍부한 맛을 더해주고

고추와 마늘의 향이 잘 어우러지면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너무 잘 맞아서

너무 맛있게 흡입하는 깐풍기에요.

< 어향동고 >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왔을 때 먹어보고

반해버려서 이번에도 주문했던 어향동고!

역시나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그 모습 그대로 먹음직스럽게 나왔어요.

어향동고는 버섯과 새우가 만나서

만든 요리로 부드러운 새우의 식감과

새콤하면서 감칠맛 나는 소스가

너무 잘 맞아서 더욱 맛있던 메뉴에요.

나중에 지인들과 인천 송도 맛집 목향으로

데리고 와서 이 어향동고를 꼭 한번

먹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본 메뉴

짬뽕과 간 짜장면은 진짜 해산물 가득에

맛은 일반 집 근처에서 먹던 맛과는

차원이 달라서 자꾸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특히나 저는 짬뽕 국물의 시원함과

얼큰함이 너무 제 스타일이라 어느새

제 앞에 가져와 먹고 있더라고요.

솔직히 처음에는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정말 배가 부른데도

계속 들어가던 것을 보면서

정말 송도 중식당 맛집이라 생각 들더군요.

싹싹 비워가면서 친구들과

완전히 만족하는 점심 식사를 했던

송도신도시 맛집 목향이었습니다.

목향 중식당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178번길 6 2층 201~206호

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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