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 버리려던 ‘상추’ 이렇게 하면!?헐~대박이네!

시든 상추 복원

싱싱하게 살아나요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평소 고기 먹을 때
상추쌈을 즐겨 먹는데요

오늘은 시들어
버리려던 상추 싱싱하게
복원하는 꿀팁 소개합니다

지인분께서 제가
상추쌈을 좋아하니
직접 길러 주셨는데요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빨리 먹지 못했더니
아깝게도 시들어 버렸더군요

위 사진처럼 시들면
보통은 그냥 버리게 되죠

하지만 직접 기른
상추라 그냥 버리기 아까워요

이럴 때 이 방법대로
해주면 시들었던 상추가
싱싱하게 되살아나는데요ㅎ

50도 물 만들기

TV에 소개됐는데
50도의 물을 만들어
활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기적의 50도라고 해요ㅎ

일단 뜨거운 물이
필요하니 팔팔 끓여주세요

그다음 뜨거운 물과
찬물을 1:1로 섞어서
50도 온도의 물을 만들어요

이때 물의 온도가
50도보다 높으면 자칫
상추가 익을 수 있으니 꼭
1:1 비율로 준비해 주세요

50도의 물에
상추를 10분 담가두세요

왠지 상추가
따뜻한 물에 더 심하게
시들지 않을까 염려가 되던데요

하지만 잠시 후 확인하면?

어머나~ 아까 그 상추 맞나요?

시들어 버리려던
상추가 싱싱해졌네요ㅎ

상추에 뭔가
힘이 생긴 느낌이에요

고기 구워
싸 먹으니 넘 꿀맛이에요

비교 사진 보세요!

정말 싱싱해진
느낌이 확연하죠?

이 방법 몰랐다면
아깝게 버릴 뻔했죠

시든 상추가 있다면
절대 그냥 버리지 말고
이 방법 활용해 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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