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주택 소유에 대한 통계가 나왔습니다.
개인이 소유한 주택수는 21년에 비해 늘었습니다.
비중은 줄었다는 걸 보니 법인으로 더 많이 주택을 소유한 걸로 보이죠.
주택을 소유한 개인 숫자도 21년에 비해 늘었습니다.
남자는 줄었고, 여자는 늘었습니다.
전체 인구에 비하면 줄고, 늘고 차이가 크지 않은 듯도 합니다.
새롭게 주택을 소유한 개인 숫자가 22만 명이니 주택자가 늘어난거죠.
22년에 가격이 하락했어도 주택을 소유한 분들이 늘었네요.
개인이 아닌 가구로 보더라도 늘었습니다.
개인보다 주택 소유한 가구 수는 늘었지만 적네요.
이는 1건과 2건 이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가구가 1건만 주택을 소유한 경우도 있겠지만요.
2건 이상 주택을 소유한 경우가 꽤 있다는거죠.
여러 이유로 1주택자가 아닌 2주택 이상이 되었겠죠.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다고 하는 22년에도 투자는 했다는 뜻으로 봐야겠죠.
힘들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움직이면서 매수를 열심히 했다는 뜻이고요.
울산, 경남 전남 순으로 주택 소유한 가구가 많습니다.
서울이 꼴찌로 48.6%네요.
가구로 볼 때 4인 이상 가구에서는 74.7%이 주택 소유하고 있고요.
인원이 많을수록 주택 소유할 가능성이 크긴 할테고요.
가구주 나이가 많을수록 주택 소유비율이 높고요.
확실히 한부보나 미혼자녀인 경우에 주택 소유비율이 제일 낮네요.
전국적으로 볼 때 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비율로 보면 똑같네요.
울산은 자신이 사는 도시에서 매수해서 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은 평균인 86.4%보다는 적은 83.9%고요.
제일 적은 곳은 세종입니다.
세종은 공무원 도시라고 하는데 그런 영향일 듯합니다.
반대로 볼 때 관내인이 저렇게 적다는 건 투자자라고 해도 되겠죠.
언제든지 팔 수 있다는 뜻도 되니까요.
확실히 자산이 많을수록 주택 수가 많다는 게 나옵니다.
한국에서 자산이 많다는 건 거의 주택이라고 해야하나 봅니다.
솔직히 그게 사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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