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LB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선수는 김하성입니다.
첫해는 여러모로 힘들고 어려웠지만 지금은 골든글러브를 탈 정도가 되었죠.
내야수로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상을 탔다고 하네요.
처음에 무려 160km나 되는 공을 보고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도저히 칠 수 없는 공이라 그때부터 연습장에서 기계에 160km를 설정하고 연습했다네요.
얼마나 대단하게 연습했냐면 물집이 잡힐 때까지 했다고 합니다.
물집을 터뜨린 후에 또다시 연습했다고 하니 정말로 독종이라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물집 터뜨리면 엄청나게 쓰라릴텐데 그걸 참아내고 연습했다고 하니요.
세계에서 제일 야구 잘한다는 MLB에서 이제는 최고가 되었네요.
문화가 좀 다르긴 하지만요.
라틴 계열은 어릴 때 함께 한 친구가 성공하면 동네 잔치를 한다네요.
그 친구가 넘사벽으로 성공하면 시기와 질투할수도 있는데요.
함께 기뻐해주고요.
늘 어디나 함께 다닌다고 하네요.
어릴 때 친구니 더욱 각별하기도 하겠죠.
네이마르같은 경우는 더 대단하네요.
매월 1400만 원을 친구들에게 주고 있고요.
카드까지 줬는데 한도가 없다고 하네요.
친구 한 명 잘 둬서 덕분에 먹고 살 걱정이 없네요.
네이마르가 축구를 잘하지만 살짝 얄밉게도 차는데요.
친구들에게 하는 행동은 정말로 대단하네요.
하긴 한국에 브라질 국가대표가 온 적이 있었죠.
당시에 다함께 놀이공원도 가고, 식당도 가는 모습이 노출되었죠.
친한 사람들에게는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라 늘 친구가 넘치는 듯하더라고요.
그게 결국에는 어려울 때 함께 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거죠.
친구 중 누가 그렇게 될지 모르지만 서로 사심없이 친하게 놀았겠죠.
그런 시간을 함께했기에 소중한거죠.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가 참 중요한 듯합니다.
지금 힘들게 보내는 친구를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소한 응원하고 깎아내리지 말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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