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윤규 오브이메디 사장, 최동진 세이브워터 이사장, 조우진 오브이메디 대표이사, 양대정, 송민정 세이브워터 본부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오브이메디> [비즈니스포스트] 헬스케어 기업 오브이메디가 사회공헌 사업으로 개도국의 식수정수설비를 구축한다. 오브이메디는 세이브더워터와 ‘개도국의 식수정수설비를 구축하고 식수위생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긍규 오브이메디 대표이사와 조우진 오브이메디 공동 대표이사, 강윤규 오브이메디 사장, 최동진 세이브더워터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브이메디는 ‘인류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코스메틱 제품 생산에서 2015년부터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올해 마지막 임상을 마무리했다. 강긍규 오브이메디 대표이사는 “인류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한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앞으로도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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