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통합 작업은 신한은행의 신한 SOL이 가진 브랜드 파워를 주요 그룹사 앱과 연계해 고객의 접근성과 그룹의 디지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신한금융 계열사의 디지털 앱은 △[신한은행] 신한 SOL → 신한 SOL뱅크 △[신한카드] 신한 Play → 신한 SOL페이 △[신한투자증권] 신한 알파 → 신한 SOL증권 △[신한라이프] 신한 스퀘어 → 신한 SOL라이프 등으로 명칭이 각각 변경된다. 브랜드 색상과 폰트 표준화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신한금융은 그룹사의 주요 상품·서비스를 단 하나의 앱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간편 앱’의 연내 출시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통합된 디지털 브랜드인 신한 SOL을 바탕으로 고객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