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삼호중공업의 덴마크 1조2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8척 수주가 임박한 것 같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덴마크 선사 머스크와 약 9만3000㎥급 VLAC 8척을 건조하기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거래에는 확정 물량 8척과 옵션분 8척이 포함됐습니다. 또, VLAC의 선가는 척당 최대 1억1200만 달러(약 1509억원)로 최대 8척을 모두 수주할 경우 1조2000억원을 수주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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