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의회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다음 달 7일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31일 시의회에 따르면 해당 시민 토론회는 천안천 지역명소화의 방향성과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다.
이병하 의원이 좌장을 맡고 기조 발제는 박병언 ㈜에너트리 대표가 발표한다. 토론은 황상일 한국환경연구원과 박완희 청주시의원, 구본학 상명대교수와 관계 공무원, 천안시민 등이 참여한다.
이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천안천이 명실상부한 지역명소로 재건되어 도시공간까지 확장하는 명품하천이 되길 기대하고 한다”고 말했다.
천안시의회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이병하 대표의원, 유영채·박종갑·엄소영·류제국·복아영·김영한·김강진 의원으로 구성돼 2월 출범했다.
올해 3월 설명회, 7월 정책간담회, 8월 현장탐방, 9월 비교견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