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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가볼 만한 곳 평창카페 알파카 이색체험 마추픽추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평창카페 중에는 ‘알파카’라 부르는 낙타과의 포유류를 만나 먹이 주기 등의 이색체험이 가능한 카페가 있다.

이 글에서는 일명 ‘침 뱉는 귀요미’ 알파카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강원도 평창 가볼 만한 곳만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며 더불어 여행 중에 쉼을 재미나게 보낸 이야기를 소개한다.

마추픽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352

영업시간 : 10:00 ~ 19:00

문의전화 : 033-335-2246

알파카 이색체험 평창카페 마추픽추 영상 1분 46초.

건물 바로 옆으로 앞으로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차로 인한 고민이 필요 없는 평창카페.

어느 날인가부터 알파카라는 낙타과의 포유류 이야기가 들렸었는데 아직까지 직접 본 경험이 없었다.

지인의 이야기로 찾아간 바로 그곳 마추픽추. 카페를 가자 했으니 이왕이면 이색체험이 가능한 마추픽추 이야기가 나온 것인데 지금 생각해 봐도 좋은 선택이었으며 강원도 평창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조금 늦은 방문을 한 덕에 알파카가 곧 우리로 들어갈 시간이니 알파카부터 보고 오라는 말씀을 해주신다.

곧바로 알파카와 조우.

밖으로도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고 그 옆으로 알파카 먹이 자판기가 있다. 애들 배부르게 할 일은 없으니 2~3봉만 구입해 알파카에게 직접 먹여보는 이색체험이 흥미롭다.

양인 듯도 싶고 미니멀한 낙타인 듯도 싶은 오묘한 녀석들.

먹이를 주는 듯 마는 듯 약 올리지 말 것.

알파카가 스트레스 받으면 침을 뱉는다.

혹시라도 알파카가 목을 뒤로 젖히는 행동을 하면 멀찌감치 물러서야 알파카 침 세례를 받지 않는다.

알파카는 양보다 똑똑한 듯.

양은 먹이를 주다가 빈손으로 유혹을 해도 다가오지만 알파카는 빈손인 걸 알고 오지 않는다.

알파카는 일반적으로 4,200~4,800m의 고산지대에서 서식한다고 하는데 해발 700m의 평창은 아무래도 너무 낮은 거 아닐까 싶다. 여하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듯 보이니 낮은 고도라 해서 살지 못하는 게 아닌가 보다.

어찌 보면 양보다 더 귀엽고 깔끔해 보인다고 할까? 냄새도 전혀 나지 않고 털도 매우 부드럽다.

원래 이런 것인지 이곳 평창카페에서 이렇게 관리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색체험이 가능한 테마 카페이기에 강원도 평창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

면양보다는 털이 적지만 식용이나 모용으로 사육된다고 하니 알파카의 털 쓰임새가 많은가 보다.

자료를 찾아보니 융단(카펫)이나 의류에 사용되며 남아메리카의 칠레, 페루, 볼리비아 등의 안데스산맥에서 주로 사육된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온순한 동물이니 침 뱉는 것만 주의하면 될 듯.

평창카페 마추픽추 강원도 평창 가볼 만한 곳 인정!

카페 내부로 들어와 알파카를 바라볼 수 있는 창가에 앉았다.

하지만 곧 우리에 들어간다 하시기에 그냥 중앙으로 자리를 옮기고 우선 음료 주문부터 한다.

음료 주문은 키오스크로.

이색 체험 카페답게 좌석도 특이하다.

전반적으로는 평이한 카페의 분위기이면서도 다른 평창카페와는 다른 이 분위기를 뭐라 말해야 할지. 알파카를 만나고 왔다고 느끼는 다름이 아니라 그냥 뭔가 다르다.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선물 코너를 둘러본다.

귀여운 인형이 한가득.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엄청난 관심을 가질 듯.

특히 여자아이들이라면 더욱 그러할 듯하다.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귀엽고 예쁜 것을 좋아하는 여자분들 특성상 한동안 빠져들만한 것들이 많다.

그중에는 매우 실용적으로 보이는 것들도 있다.

페루에서 직수입된 알파카 관련한 상품들은 흔하게 만나볼 수 없는 것들이니 이미 그러한 독특함만으로도 강원도 평창 가볼 만한 곳이라 말할 수 있겠고 별도의 입장료 없이 음료수 가격에 알파카 이색체험이 가능하므로 아이들과 함께 또 연인과 함께라면 꼭 들러보시라 권하고 싶다.

그리고 맛난 음료 ~

이런 것이 바로 여행의 즐거움이 아닐까?

이색체험 평창카페 마추픽추.

이곳을 강원도 평창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옆에 보이는 우편엽서를 구매해 곧바로 무언가를 적어 우체통에 넣어보자. 정확히 열밤이 지난 뒤 내가 넣은 엽서가 집으로 전달된다. 사랑하는 연인, 아이들, 부모님, 은사, 친구, 선후배 그 누구라도 좋으니 엽서를 작성해 보자.

아마도 이 엽서를 받는 분은 특별한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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