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최근 인공지능(AI) 투자플랫폼 운영사 ‘알파브릿지’와 AI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AI 기술과 고도화된 포트폴리오 분석 기술을 융합해 내년 상반기 SK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챗GPT 기반 AI 투자 비서, AI 포트폴리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주식 투자에 대한 본질적인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구·개발(R&D), 산학 협력 등 다양한 방식의 AI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해 AI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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