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큰 기대와 함께 개봉했떤 외계+인
흥행작만 연속으로 만들었던 최동훈 감독이 만들어 더욱 기대가 컸죠.
막상 뚜겅을 여니 명성이 무색하게 흥행에 대 실패를 했죠.
손익분기점에도 택도 없이 못미쳤고요.
이번 독전2가 나오면서 최대의 승리자는 류준열이 되었죠.
류준열 1명 빠졌다고 영화가 이렇게 된단말이야??
류준열이 연기를 진짜 잘하는구나!!!
바로 그 류준열이 <외계+인2>에서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이하늬가 나올 때는 다소 코믹한 캐릭터처럼 보였죠.
무엇보다 우정출연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했고요.
외계+인2에서 결코 그런 지나가는 캐릭터가 아니라고 하네요.
외계인을 파혜치는 역학을 하는 주캐릭터라고 하네요.
이번에는 고려에서 현대로 다시 돌아오게 되거든요.
류준열은 자신 몸 속에 외계인이 있다는 걸 자각하게 되고요.
진선규도 나옵니다.
맹인 검객인데 자신은 눈을 가릴수록 더 멋지다고 농담도 하네요.
아무래도 1편이 흥행이 안 좋아 감독입장에서는 어깨가 무거웠을텐데요.
1년 반동안 후반 작업하면서 150번이나 봤다고 하네요.
딱 한 번 이하늬 출연분만 날잡아 다시 찍었다고 하네요.
그 외에는 그냥 뚝심있게 했다고 합니다.
하던 걸 더 잘하자고 했다는게 그게 맞겠죠.
극장에서는 사실 폭망했따는 게 맞는데요.
막상 TV나 OTT에서는 재평가를 받긴 했습니다.
본 사람들이 대부분 재미있다고 말이죠.
저도 극장에서 봤을 때 재미있게 봤거든요.
과연, 1월에 개봉하는 외계+인2부는 어떤 선택을 받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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