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누구나 빠른 시간내에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1.

가장 좋은 건 큰 돈을 벌고 엑시트하는 겁니다.

누구나 바라고 꿈꾸는 거죠.

대부분 빠른 시간 내 돈을 벌기 바랍니다.

그런 후에 멋지게 엑시트를 하는거죠.

2.

그 후에는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살아가기.

누구나 꿈꾸고 도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1000명 중 1명이나 될까요?

3.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게 그래서 중요합니다.

거의 대부분 사람은 큰 돈은 벌지도 못합니다.

굳은 각오와 의지를 갖고 누구나 시작하지요.

아주 극히 극소수 사람만이 해당 관문을 통과합니다.

4.

다들 그걸 꿈꾸고 시작하겠지만요.

너무나 어렵고 힘든 길입니다.

진짜로 자신을 갈아넣어야만 가능한 길로 생각합니다.

그걸 알기에 해낸 사람도 대부분 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5.

참여자들은 통과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멋지게 엑시트 한다고요?

솔직히 말해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절대로 멋지게는 말도 안 되고요.

6.

엑시트조차 하지 못합니다.

큰 돈을 벌었어도 계속 시장에 머물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번 분들은 떠나지 못합니다.

끊임없이 뇌에서 속삭입니다.

7.

이대로 떠날 수는 없다.

여기서 좀 더 하면 훨씬 더 부자가 된다.

이런 유혹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결코 없습니다.

그게 바로 사람이 갖고 있는 본능이니까요.

8.

절대 다수가 본능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그걸 해낸 사람이 너무 드물기에 박수받는 겁니다.

투자를 해서 수익이 나든, 손해가 나든 말이죠.

계속 하고 싶은 욕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9.

이정도면 나는 먹고 사는데 정말로 지장 없다.

그러니 그만 두겠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계속 시장에 머물면서 끊임없이 투자를 합니다.

이런 분들 특징은 대체적으로 빠른 시간내에 성공한 경우가 드뭅니다.

10.

결국에는 등가교환처럼 뭔가를 얻으면 뭔가를 잃습니다.

당장에는 그게 별로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깨닫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느껴지게 됩니다.

저는 그 길을 가겠다는 사람을 절대로 말리진 않습니다.

다만, 저는 그런 사람이 못된다는 점을 인정하고 계속 걸어갑니다.

천천히 꾸준히
content@feed.viewus.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덕유산 캠핑장 덕유대 국립공원 야영장 정보
  • 14살 나이차에 가족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애중인 남녀스타 커플
  • 기자들이 하도 재밌다 해서 속는셈 치고 봤는데…배꼽 잡은 이 영화
  • 연예인 외모에 일도 너무 잘해 유명한 설경구의 개인비서
  • 얼짱 학원 강사로 제2의 인생 전성기 맞이한 추억의 아이돌 근황
  • 성수동 놀거리 7월 팝업스토어 7개 데이트코스 후기

[AI 추천] 공감 뉴스

  • 청주 아이와가볼만한곳 나들이로 좋은 국립청주박물관
  • 넷플릭스 돌풍 후기 실화일까? 돌풍 결말 스포❗️작가, 등장인물 관계도 정리!
  • 사조 기업이 다시 상승하다!
  • '급발진 여부' 대안으로 등장한 '페달 블랙박스'
  • 이성민 배우의 고백, "일만 열심히 했지..."
  • 마흔 넘어,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순간 1위 "'이것' 할 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덕유산 캠핑장 덕유대 국립공원 야영장 정보
  • 스벅 무릎 꿇린 호주 멜버른 커피 성지 3
  • 갤 워치, 당뇨 조기 징후까지? 관련 단서 포착
  • 애플, ‘적외선 카메라’ 적용한 에어팟 출시한다?
  • 사람들이 잠자다가 가장 많이 죽는 시간대
  • 한국인만 잘못 이해하고 있는 신문물
  • 올해 7월부터 바뀌는 부동산 전세관련 제도
  • 지옥의 알람시계
  • 대만 월급의 현실.. jpg
  • 고깃집에 갔는데 사장님이 4개 중에서 하나 서비스로 주겠다고 하심
  • 10년동안 혼자서 장사 중인 78세 1인 카페 사장님
  • 아침에 일어나서 꼬질꼬질 머털이 된 꽃분이🌸 (나혼자산다 강쥐)

[AI 추천] 인기 뉴스

  • 덕유산 캠핑장 덕유대 국립공원 야영장 정보
  • 14살 나이차에 가족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애중인 남녀스타 커플
  • 기자들이 하도 재밌다 해서 속는셈 치고 봤는데…배꼽 잡은 이 영화
  • 연예인 외모에 일도 너무 잘해 유명한 설경구의 개인비서
  • 얼짱 학원 강사로 제2의 인생 전성기 맞이한 추억의 아이돌 근황
  • 성수동 놀거리 7월 팝업스토어 7개 데이트코스 후기

[AI 추천] 추천 뉴스

  • 청주 아이와가볼만한곳 나들이로 좋은 국립청주박물관
  • 넷플릭스 돌풍 후기 실화일까? 돌풍 결말 스포❗️작가, 등장인물 관계도 정리!
  • 사조 기업이 다시 상승하다!
  • '급발진 여부' 대안으로 등장한 '페달 블랙박스'
  • 이성민 배우의 고백, "일만 열심히 했지..."
  • 마흔 넘어,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순간 1위 "'이것' 할 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덕유산 캠핑장 덕유대 국립공원 야영장 정보
  • 스벅 무릎 꿇린 호주 멜버른 커피 성지 3
  • 갤 워치, 당뇨 조기 징후까지? 관련 단서 포착
  • 애플, ‘적외선 카메라’ 적용한 에어팟 출시한다?
  • 사람들이 잠자다가 가장 많이 죽는 시간대
  • 한국인만 잘못 이해하고 있는 신문물
  • 올해 7월부터 바뀌는 부동산 전세관련 제도
  • 지옥의 알람시계
  • 대만 월급의 현실.. jpg
  • 고깃집에 갔는데 사장님이 4개 중에서 하나 서비스로 주겠다고 하심
  • 10년동안 혼자서 장사 중인 78세 1인 카페 사장님
  • 아침에 일어나서 꼬질꼬질 머털이 된 꽃분이🌸 (나혼자산다 강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