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티오 / 이현주 기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가온, 주연, O.de(오드)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멤버들은 초겨울 한 정원을 배경으로 서늘한 무드의 표정과 포즈를 연출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들은 포슬포슬한 앙고라 소재의 니트와 롱코트, 레더 소재의 자켓 등을 착용한 화보를 통해 서늘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들은 싱글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니 4집 활동 소감을 밝혔다. 가온은 “
그리고 멤버 O.de(오드)는 “앨범 녹음 중에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이 생기는데 그 속에서 서로 긴장을 풀고 놀리기도 한다”고 밝히며 멤버들간의 케미를 드러냈다.
월드투어에 대한 설렘도 들어냈다. 가온은 “어린 시절부터 밴드를 하게 되면 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꼭 월드 투어를 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이루게 되어 마냥 행복하다”며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리고 멤버 주연은 가장 기대되는 도시가 어디냐는 질문에 “모든 도시가 기대되지만 개인적으로 스포츠를 좋아해 마드리드가 가장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 ‘Xdinary Heroes
서울, 프랑스 파리를 거치며 11월부터 월드투어를 공연을 진행 중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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