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추천 스위트홈 시즌2 언론 시사회 후기 리뷰 평점 정보
언론 시사회를 통해서 1화 부터 3화까지가 미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 는 넷플릭스에서 미는 드라마로 총 8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시즌3 까지 제작이 확정된 만큼 넷플릭스에서도 기대하는 바가 클테고 소재 자체가 월드 와이드 대박을 기록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인 데다가 제작비도 많이 들어간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시즌1에 비해 스케일이 엄청 커진 터라 나 역시 기대하고 있다.
사실 나는 이응복 pd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좀 우려스럽긴 한데 그래도 일단 1회는 무조건 볼 생각이다. 나는 스위트홈 시즌1도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했었던 사람인 터라 매의 눈으로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일단 언론 시사회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아쉬운 이야기가 조금 있긴 한데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산만하다는 정도랄까. 그 외에는 시각 효과도 괜찮고 이야기의 스케일도 괜찮아서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면 충분히 흥행할 거라는 생각마저 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을 연말에 공개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경성크리처를 공개하는 거 보면 완성도는 경성크리처가 더 높을 거 같긴 하지만 스위트홈 시즌2도 기대가 된다.
제발 평타 이상으로 잘 나왔으면 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추천 스위트홈 시즌 2 1-3화 언론 시사회 후기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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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리뷰
무대는 더 넓어졌고, 메시지는 한층 심오해졌다. ‘스위트홈2’에서는 주인공들이 한정된 공간이었던 ‘그린홈’을 벗어나 황폐화된 서울을 누비고,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크리처들과 대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케일을 확장했다. ‘누가 과연 괴물인가’라는 물음은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https://star.ytn.co.kr/_sn/0117_20231124080001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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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런데, 산만하다. 등장인물이 너무 많이 늘어난 탓이다. 전 시즌에서는 에피소드마다 다른 주인공을 내세웠고, 인물 간의 관계성을 차근차근 쌓아 올려 시청자의 몰입을 도왔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등 주연급 배우들이 대거 새롭게 합류하며 힘이 분산됐다.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다 하려다 보니 따라잡기 버겁다. 결국엔 하나의 결론으로 귀결되겠으나, 그 과정이 산만하고 어지럽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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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
언제 괴물이 들이닥칠지 모르는 ‘공포’, 나도 괴물로 변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은 인간과 괴물의 구분을 점점 모호하게 만든다. 이렇듯 ‘스위트홈’ 시즌2는 혼돈의 세상과 마주하는 인물들을 통해 이야기의 외연을 확장하고 ‘인간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다.
https://www.maxmovie.com/news/43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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