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과 한국을 구분하는 것 중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한국은 대부분 화장실이 무료입니다.
무료가 아니면 아예 개방을 하지 않죠.
외국은 공중화장실도 유료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독일은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도 유료로 이용해야 합니다.
가격이 무료 1,400원이니 자주 화장실가는 걸 저절로 막을 듯하네요. ㅋ
한국에도 화장실에 많은 명언이 있잖아요.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하는 건 눈물 만이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독일에도 다소 유머있게 표현다고 합니다.
독주, 맥주, 와인처럼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하면 저 자리로 가서 이용을 해야 하는 건가요?
자신의 상황에 따라 괜히 가서 줄 서는 사람들이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일본에는 대결하는 화장실도 있다고 하네요.
소변기 앞에 서면 바로 앞 모니터에서 그즉시 대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모니터에 나오는 사람과 내가 대결하는거죠.
어떤 걸로 하냐면 바로 소변입니다.
내가 정확히 조절해서 소변을 넣어야 상대방 캐릭터를 이깁니다.
최선을 다해 힘있게(??) 조절해서 조준해야겠죠??? ㅋㅋ
각국마다 운전면허 따는 건 다릅니다.
독일 사례는 충분히 우리가 따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서는 8시간 교육을 받는다고 합니다.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해야만 한다는거죠.
이걸 합격해야 그 다음에 실기시험 볼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고 하네요.
다들 아주 초집중해서 교육받고 머릿속에 넣겠네요.
미국인 테일러는 한국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봤다고 하네요.
근데,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다고 합니다.
차에 타면 인공지능이 지시를 내리니까요.
말하면 그걸 따라야 합격한다는 점이 거의 한국에만 있나 봅니다.
더구나 도로주행할 때는 다른 사람까지 타니 부담이 엄청 된다고요.
앉아 다른 걸 하고 있으니 집중도 잘 안 된다면서 말이죠.
톡파원에 출연한 사람 중에 이탈리이가 제일 어려운가 봅니다.
일단 면접관이 무려 2명이나 있다고 하네요.
거기에 도로 주행 코스가 완전히 극상이라고 하네요.
사진에 나온 도로가 진짜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저 정도 코스니 영상으로 보여준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 운전면허 합격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건 아닌가 봅니다.
톡파원 24시는 언제나 다른 국가를 배울 수 있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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