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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자 여권 온라인 재발급 갱신 방법, 사진 규격 아기 신여권 준비물 인터넷 발권 기간 수수료 가격

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조회수  

코로나 기간이 해제되고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여행을 많이 떠나고 있는 추세죠. 이번에 저도 드디어 5년 정도 만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면서 필수품들을 체크하게 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여권은 필수 준비물이기에 남은 잔여 유효기간도 꼼꼼하게 확인해 줍니다.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해외여행을 갈 수 있기에, 여권은 꼭 체크해서 6개월이 안 남았다면 갱신, 재발급을 받아야 해요. 마침 저는 6개월이 안 남고 거의 만료가 다 되어 가기에 새로이 재발급을 받아야 했어요. 새롭게 재발급을 받는 과정과 새로이 나온 차세대 전자여권이 새로이 나와있어서 새롭게 발권하면서 여행 준비를 했답니다.

차세대 신 여권 발급 및 재발급

– 아이 준비물, 사진 규격

1. 근처 시군 종합민원실

우선 기본적으로 여권을 한 번도

발급을 안 받아 보신 분들은 준비함에 있어서

무조건 첫 번째는 각 자치구 민원실에

직접 가서 신청해야 한답니다.

보통의 각 시군의 종합 민원 행정실에

방문하시면 여권을 신규 발급 및 재발급,

갱신, 분실처리까지 다양한 업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민원실로 가는 중간에 있는

무인민원 발급 청구에서는

여권을 발급해서 다녀온 정보 증명서나

발급 기록 증명서 등을

무료로 발급할 수 있어요.

보통의 민원실에 방문하시면

크게 여권 관련돼서 쓰여있기에

쉽게 찾아서 갈 수 있습니다.

2. 신규 여권 발급

신규 여권을 발급하러 오셨다면

우선 기본적으로 들고 오셔야 할 준비물은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을 들고 오셔야 해요.

그리고 서류를 처음 보시면

엄청 써야 할 곳이 많은데,

무얼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옆에 비치되어 있는 표본을 보고

알맞게 작성해 줍니다.

자세히 보시면 적는데

전혀 어려운 부분은 없죠.

다만 여권이 긴급하게 필요한 분들은

긴급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없던 부분인데, 바로

전자 여권이라는 칸이 새로이 생겼더라고요.

전자여권이 흔히들 요즘 알고 있는

차세대 전자 신 여권이라고 알고 있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되어있는 여권이죠.

보안성이 대폭 강화되고, 여권의 바탕 색상도

푸른색으로 바뀌었더라고요.

2. 재발급 온라인/오프라인

저처럼 재발급이 필요하신 분들은

직접 방문하시면 신규 발급할 때와 비슷하게

사진과 내용들을 작성하고 제출하시면 됩니다.

다만 여권 신규 발급 이후 재발급의 경우엔

집에서 온라인 인터넷으로 발급 신청 후

방문해서 수령이 가능하다는 사실!

간단하게 정부 24 사이트로 들어가서

본인의 정보를 입력 후 사전등록하고

재발급을 신청하면 됩니다.

저는 사전에 미리 알아두었기에

미리 집에서 온라인 인터넷으로

차세대 전자 여권으로

재발급을 신청해 놓았었거든요.

여권은 신규 발급이나 재발급이나

수수료 가격은 똑같이 발생하고, 수납해야만

여권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권 수수료 가격

10년 (성인)

58면 53,000원 26면 50,000원

5년(미성년자)

만 8세 이상~18세 미만

58면 45,000원/ 26면 42,000원

만 8세 미만

58면 33,000원/ 26면 30,000원

이렇게 여권 신청할 때 수수료를 보니

58면과 26면의 가격 차이는 크지 않아서

이왕 하는 거면 58면으로 그냥 신청했어요.

4. 아이 여권 준비물

미성년자의 아이들의 경우

여권을 준비할 때는 서류작성을

꼼꼼하게 보시고 신청서를

보호자분들이 잘 작성해 주셔야 해요.

유의해야 될 점이 신청서를 작성하실 때

아이의 연락처를 쓰는 것이 아니라

신청하는 보호자의 연락처와 성명 사인을

하게 된다는 점을 유의해서 작성하도록 해요.

신청서를 작성하셨다면 이제

법정 대리인 동의서까지

함께 작성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서류들을 다 작성하셨으면

창구 번호표 뽑는데 가셔서

여권 발급, 재발급, 갱신 등의 신청은

여권 접수 부서로 교부받으러 오셨다면

여권 교부 창구로 가서 받으면 됩니다.

5. 여권 사진 규격

여권을 신규 발급, 재발급 할 때

가장 공들여 준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여권 사진인데요.

이 규격이라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저도 예전에 몇 번이나 다시 다시

만들어 갔는지 모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으로

몸보다는 얼굴을 근접 촬영해서

이목구비가 잘 드러나야 해요.

사진 크기는 3.5cm X 4.5cm 정도로

머리카락을 제외한 얼굴이 3.2~3.6cm 사이로

드러나는 사진이어야 하죠.

그리고 기본으로 배경이 하얀색이어야 하고

그림자 및 빛반사가 없도록 해야 해요.

(이것만 들어도 셀프로 하면 복잡하네요.. ㅎ)

얼굴 방향은 정면으로 치아가 보이면 안 되고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면 어려워요.. ㅠ

안경은 빛반사 때문에 착용하지 않고 찍기..!

그나마 아이의 경우 여권 사진은

성인과 기준은 동일하나 약간의

입을 벌리는 정도는 가능하다고 해요.

위의 준비사항들을 잘 준수해서

여권 사진을 준비해서, 재발급을 신청하고

4~5일 정도 걸린다고 하셨는데,

4일 만에 연락 와서 교부받을 수 있었답니다.

새롭게 21년 출시된 차세대 전자 신 여권이라

겉 표지부터 세련되어 보이는 건

저만 그런가요..ㅋㅋ

앞으로 이 신 여권을 들고 해외여행으로

하나 둘 천천히 발 도장 찍으면서

채워 나가봐야겠습니다.

안산시청민원동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387

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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