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돈을 많이 버는 시기가 있습니다.
돈을 적게 버는 시기도 있고요.
각자 자신이 한 노력에 따라 좀 달라지긴 하지만 대동소이하죠.
통계청에서 이와 관련되어 발표했습니다.
0~26세까지는 적자이고요.
27~60세까지는 흑자고요.
61세부터는 다시 적자로 들어갑니다.
이 중에서 가장 적자가 큰 나이는 17세로 3,572만 원입니다.
17세가 가장 크다는 점이 의아한데 교육으로 쓰는 돈이 크기 때문이죠.
그 돈이 본인 돈이 아니라는 점이 좀 그렇긴 하죠.
가장 흑자가 큰 나이는 43세로 1792만 원입니다.
대부분 회사를 보더라도 임원 나이가 40대죠.
그 나이대가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돈도 제일 많이 법니다.
고로, 40대에 어느 정도 흑자구조에서 돈을 모으지 못한다면?
전체적으로 좀 힘들지 않을까하는 통계입니다.
물론, 별 생각없이 연금 등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요.
61세부터는 적자 구조로 변하는데요.
이게 문제가 갈수록 평균연령이 늘어나면서 예전처럼 60대가 끝이 아닙니다.
이제는 70대도 활발히 활동을 해야 하니 될 수 있는 늦추는 게 답이지 않나 합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건 흑자진입 연령은 지난 10년 동안 차이가 없는데요.
적자 재진입 연령은 점차적으로 늦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보다 더 좋은 건 없을 듯하네요.
언론에서는 이 부분은 별로 다루질 않네요.
10년 동안 무려 5년이나 늦어졌습니다.
이렇게 간다면 적자 재진입연령은 더욱 늦쳐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어느 정도 한계는 있겠지만요.
그래도 65세까지는 별다른 일이 없다면 가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현재 정년퇴직연령이 60세인 점이 영향을 미쳤겠지만요.
무엇보다 흑자구조 나이대를 늘리고 적자구조 나이대는 최대한 뒤로 미루고..
그렇게 한다면 좀 더 여유있게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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