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때부터 원래는
임상심리사가 되는게 꿈이였는데요,
그래서 고등학교 진학 시에도
과학과 수학을 월등하게 잘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이과가 아닌 문과를 선택했고,
누구나 그렇듯이 대학 진학에 기로에 서서는
중앙대 심리학과 부터 시작해서
심리학도를 목표로 정말 수시부터 시작해서
수능이며 정시며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나 꿈과 현실의 괴리는 상당히 컸을까요?
성적을 맞춰서는 어떻게든
조금 서울 하위권
심리학과를 들어갈 수도 있었을 수도
있었지만, 다시금 재수를 준비하는 것도 힘들고
굳이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해서 심리학과를 졸업하지 않아도,
몇 몇의 전공이 인정되는 곳을 졸업하더라도
2급부터 시험을 치르고 이후에 실습을 할 수 있는
루트까지도 갈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서울권 교육학과로 진학을 해버렸답니다.
물론, 이 후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입대하던 시기까지만 하더라도,
어차피 임상심리사라던지 심리학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높았기 때문에 군대 내에서
직업상담사 2급도 공부해보고
실제로 해당 간부에게도 찾아가서 여러
진로에 대한 추천도 받아보고 했다가,
결국 당장에 빠른 길은 없고,
큰 돈을 번 다는 것도 확신이 안서는 기로에 서다보니
문득, 회의감이 들면서 과에 대한 애정도 사라시고
오랫동안 꿈꿔왔던 꿈에 대한 의지도 사라지더라고요
원래부터 대학교 다닐 때에도, 비록
교육학과에 진학했을 지라도,
계속해서 심리학과 관련된 내용은
수강하면서 관심은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는 이렇게 별도로 교과과정에 없는 상담심리학 까지
학점은행을 이용하여 추가수강까지 했었는데..
사실상 커리큘럼도 별로 마음에 안들고 수업 내용도
그다지 재미도 없어서 확 머리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냥저냥 보게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찾아보고
이것저것 하다가, 겨우겨우 교육학과를 졸업만 하고
지금은 일반회사를 와서 평범하게 회사원 생활을 하고있었는데요
이렇게 아무생각 없이 일과 집을 반복,
술과 게임을 반복하는 아무 영양가 없는 일상을 살아가다가 문득,
유튜브에서 제 임상심리사의 꿈을 심어주었던
다큐멘터리를 다시 접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다시금 우연히 영상을 보고있자하니,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이 방향이 맞는 것일까 문득
후회 반, 걱정 반인 생각이 들면서
내가 지금 이룬 이 안정감과 편안함,
금전적인 만족을 포기해야하나 라는 고민에서
흔들리고 있던 시기에
이렇게,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실시하는
상담심리학과 학점은행제 교육을 보고나서
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고
포기하지 않아도 좀 멀리 돌아가고
길어질 수는 있지만, 아예 불가능 한 건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도전해 보자라는 용기를 얻고 시작 해보려고
다짐을 해 보았답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고른 이유는
다른 학점은행제 제도와는 다르게
정말 분야며, 종류며 모든 부분에서
전문적이고 참 다양하다는 것이었는데요
일단 한양사이버대학교 자체가 단순히 메인 학과
한두개만 운영하는 방식이아니라
이렇게 학부단위로 다양한 학과를 관리함으로서
참 믿음이 갔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2022년 기준 학생수 19,441명이라는
경이로운 수치에다가
전임교원이 무려 79명이라는 참
놀라운 점 또한 저를 유혹했답니다.
그리고 단순히 졸업장만 딸 생각으로
혹은 스펙이나 겉치레로만 다니게 하는
여타 학점은행제 사이버대와는 다르게,
이렇게 코칭 프로그램이며
학점교류, 멘토링 프로그램 등등
많은 지원을 해주기도 하고
졸업 이후에도 여러 대학원이라던지,
해외취업, 창업, 자격증 등을
딸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이 많으니
점차 마음이 기울더라구요
국내 대표적 기업과 산학협력도 구축되어 있으니까
좋은 기회도 생길수 있겠다 싶기도 했구요
게다가 신 편입생을 위한 각종 학사제도도
갖추고 있으니, 열심히만 하면 빠른시일내에
졸업에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저는 말씀드린대로 그 중에서도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목표로 살펴보았는데
이렇게 정말 세세하게 나뉘는
각종 상담심리관련 커리큘럽에다가
2008년 신설되어
정말 뛰어난 교육 인프라까지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졸업 이후에는 이렇게 각종 분야에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목표가 확실하다보니 더욱 이끌린 면도 있었답니다.
정말 이젠 끝이고 얌전히 회사만 다녀야 겠다는
좌절적이고 번아웃이 오던 시기에,
이렇게 다시금 제가 꿈꿔왔던 것을
예전 대학처럼 많은 공간적 제약과
시간적 제약이 없어도,
스마트폰을 활용해서도, 집에서 컴퓨터를 활용해서도
각종 강의 뿐만 아니라 출석까지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다보니,
이젠 완전히 마음이 기울었는데요
한양사이버대학교를 통해 제 2의 도전을
지금 시작해볼게요!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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