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제목인
알고보니 일본에서 만든 프로그램인데 드라마인 줄 알았습니다.
드라마가 아닌 연애예능이라고 해도 되는 프로그램이더라고요.
알고보니 일본에서는 ‘연애 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가 있더라고요.
아마도 이 프로그램을 새롭게 각색해서 한국 K드라마에 맞게 한 듯합니다.
출연진이 전부 연기 지망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총 4명이 연기하려 서울에 옵니다.
서울에서도 총 4명이 상대방으로 출연하게 되고요.
이들은 서로 드라마 등에 출연을 목적으로 상대방을 선택합니다.
여기에 함께 숙소에서 머물면서 연애도 합니다.
두가지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미션인거죠.
연애도 하랴, 일도 잘 해야 하랴..
내용이 그렇게 볼 때 이상한 방향으로 갈 수도 있죠.
출연한 배우들은 각자 무엇이 먼저일까요?
어쩌면 사랑보다는 일이 먼저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들 배우가 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한 사람들이니까요.
제목이
남성 출연진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K드라마처럼 될 테니까요.
처음에 일본에서 온 4명이 한국에 있는 남자 출연지에게 1명씩 선택을 받습니다.
탈락은 없고 무조건 한 명씩 파트너가 됩니다.
파트너가 된 둘은 서로 연기연습을 하며 호흡을 맞춥니다.
한국 드라마에 둘이 함께 출연하는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아직까지 이들이 찍은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인지는 방영된 건 없는 듯하고요.
그도 아니면 따로 이 프로그램을 위한 드라마를 찍은 듯도 하고요.
파트너와 함께 서로 연인 연기를 하는데요.
한국 배우와 연출자에게 디렉팅을 받게 되는데 지적이 반대였습니다.
한국 남자배우들에게 대체적으로 박한 평가와 함께 우려를 보이더라고요.
차라리 일본 여배우들에게는 잘한다는 칭찬을 하고요.
아마도 한국인이라 좀 더 냉정하게 딕션이나 감정을 본 듯하고요.
일본인이라 딕션 등은 감안해서 본 게 아닐까 싶긴 하더라고요.
그렇다해도 우는 연기 등에서는 좀 과잉이나 억지라는 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연습과 진짜 연기는 좀 다르기도 하고요.
회차가 진행되면서 보니 이 프로그램을 위한 드라마였던 듯해요.
넷플릭스에서 나오는 프로그램 자체 드라마 말이죠.
그렇게 볼 때 이들이 연기를 하는게 최우선이었고요.
다른 곳도 아닌 넷플릭스에서 자신들이 한 연기가 나오니 성공이긴 하죠.
드라마를 보여주면서 4커플이 함께 한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다들 연기가 나쁘진 않아요.
드라마 자체가 한국 스탭이 전부 참여해서 만든 것이기도 하고요.
상당히 색다른 프로그램이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일본에서는 스튜디오에서 패널이 앉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요.
드라마를 찍은 후에는 숙소에서 또 서로가 썸을 하게 됩니다.
정말로 색다른 프로그램이긴 한데 연애 예능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긴 하고요.
과연, 8명은 어떤 연애를 하게 될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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