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누구에게나 너무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은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무엇보다 근육과 유연성이 핵심이 아닐까하네요.
대체적으로 나이들어 가장 무서운 게 골절이라고 합니다.
골절 당하면 움직일 수 없어 근력이 사라지기때문에 회복되는게 너무 힘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88세이신데도 청년보다 더 근육질인 분이 계시네요.
사실 할아버지라고 표현했지만 보기에도 전혀 그렇게 안 보이죠?
88세이신데 60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고요.
정정하다는 표현이 어색할 정도로 완전히 몸이 멋지십니다.
교사로 재직하다 은퇴한 64세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꼭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노력해서 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한 것도 너무 대단하고요.
당연히 처음에는 부인분이 반대하면서 때려치라고 했다네요.
나이 들어 팬티만 입고 그게 뭐하는 거냐고 말하면서요.
당시에 4년 정도 헬스트레이너에게 운동을 배웠다고 합니다.
지금은 살고 있는 단독주택 지하에 헬스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회원은 본인과 아내만 있다고 하니 그것도 상당히 멋지게 보이네요.
더구나 60대에 대회에 출전해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엄청나게 노력하셨을 듯합니다.
심지어 밖을 나가면 무조건 2.5kg 모래주머니를 발에 차고 나간다고 합니다.
30년이나 되다보니 테이프로 싸서 차고 다닐 정도였네요.
덕분에 지금까지 약도 전혀 먹지 않고 병원도 가질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코로나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니 놀랍죠?
무엇보다 88세인데도 저런 몸을 갖고 있다니 말이죠.
아무런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다는 점 자체가 훌륭하신 듯합니다.
88세에 반팔을 입고 있는 거 보이시죠?
최근에 촬영했을테니 온도가 아마도 10도 였을테고요.
저렇게 몸을 유지하신다는 점 자체가 본받아하지 않나 하네요.
여러분 모두 꼭 건강한 몸 유지하세요.
대신에 저런 몸을 만들려면 열심히 운동해야 합니다.
- K드라마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 넷플릭스에서 보는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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