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티오 / 이현주 기자] 최근 여러 행사를 통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낸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다. 제니가 선택한 드레스를 살펴보자.
지난 22일 블랙핑크 멤버들은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영국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MBE)를 받고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이때 제니는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롱 드레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제니가 착용한 드레스는 리히 호드(Lihi Hod)의 웨딩드레스로, 어깨 라인을 강조하는 오프숄더 디자인과 머메이드 라인이 매력적인 드레스다. 제니의 직각 어깨를 돋보이게 하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지난 24일 더블유 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한 제니는 셔링 디테일이 들어간 살구색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이날 제니가 착용한 드레스는 알렉스 페리(Alex Perry)의 드레스로, 함께 착용한 롱 글러브와 세트인 제품이다. 누드톤의 튜브톱 롱 드레스를 입은 제니는 이날도 어깨 라인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포토월에서는 선글라스도 함께 착용해 힙한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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