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술 취해 무의식적으로 한 배인혁과 키스.
배인혁은 두근거려 잠을 못자면서 자꾸 이세영과 키스를 떠올립니다.
오늘 잠은 다 잤다고 생각했는지 구구단을 외우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이세영은 쇼파에서 잠자다 깨면서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깨달으면서 당황하죠.
침실로 갔지만 자신이 한 행동에 발을 동동굴리면서 자책하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세영 상태가 이상하죠.
배인환은 혹시나 하면서 MRI를 찍어봅니다.
혹시나 이세영이 이상하면 향후 계획에도 문제가 생기니까요.
막상 검사하니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기억상실증인가했는데 전혀 아니라는 점이 더욱 놀랐습니다.
오히려 배인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듯 의사랑 이야기를 하네요.
이번에는 배인환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떤 여인 손을 잡으니 전생 비슷하게 환각이 생겼죠.
그 이후로 배인환은 제대로 서있지 못하면서 쉬게 됩니다.
이세영을 그 옆을 지키면서 보살펴주는데요.
이런 보살핌을 하며 이세영은 좀 더 친근함을 느끼지만요.
배인환은 여전히 선을 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건 자기 마음을 빼앗길까봐서 인 듯.
조선시대는 추억 등으로만 보여주는지 알았거든요.
어떤 이유로 이세영이 현대에 온 비밀이 있던게 아닐까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비밀스러운 모습과 이야기를 갖고 있는 듯한 이영진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배인환이 회사를 물려받는 일에 이세영이 도와주는 현대극이라 생각했는데요.
이게 조선과 연결되면서 그때부터 시작된 비밀이 있는 게 아닐까합니다.
여기에 조선으로가는 비밀도 연결된 듯하고요.
이세영이 뭔가에 홀린 듯 미지의 장소로 가서 사라졌죠.
배인환은 이세영이 사라져 찾다가 이세영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자신도 모르게 전생을 보면서 놀라게 됩니다.
배인환이 결국에는 이세영 낭군이 맞다는 뜻이 되는데 말이죠.
마침 이세영이 넘어질 뻔 순간에 배인환이 빨리 안고 굴러떨어집니다.
둘은 정신을 잃으면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4회가 끝났습니다.
시청률은 살짝 떨어졌지만 여전히 6.4%로 마이데몬 4%보다 높네요.
5회부터 본격적으로 비밀이 하나씩 드러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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