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은 데몬이 아닌 인간이 되어 그런지 김유정이 자꾸 떠오릅니다.
이건 인간이 갖는 감정으로 사랑에 빠진 듯하죠.
그런 자신의 모습이 너무 낯섭니다.
인데,,,, 이거 송강 상반신이 나오는데요.
팬서비스와 같이 너무 멋진 바디는 뭐죠?
저런 몸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거냐고!!!!! ^^
분명히 김해숙은 김유정에게 물려줬지만 조건이 있었죠.
일단 김태훈이 이사들을 조정해서 그 자리를 물려받습니다.
이사들에게 뇌물 먹은걸로 협박해서 자신 말을 듣도록 말이죠.
눈에 가시같은 김유정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이윤지도 적이고요.
이상이만 유일하게 김유정 편을 드는데 아직은 분량이 작아서 말이죠.
어떻게 김유정이 빼앗을지는 결혼만 답이긴 하죠.
김유정은 자신에게 방어막이 되어줄 검사를 선택합니다.
즉석에서 혼인신고하고 잽싸게 처리를 하려고 말이죠.
이 꼴을 그냥 보고만 있을 송강이 절대로 아니죠.
능력을 사용해서 가재가 입술을 깨물게 하면서 방해합니다.
송강은 배알이 꼴려 어쩔 줄 몰라하는데요.
이건 질투가 분명하니 김유정을 좋아하는 송강이 확실한거죠.
곧 결혼할 것 같은 김유정을 말리려 송강은 수를 씁니다.
들개파 두목에게 가서 범인을 잡아오라고 요구합니다.
싫다고 하니 능력을 써서 협박하며 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너무 심하게 하자 김유정은 하지 말라고 외치다 손을 놓아 버립니다.
더이상 송강과 함께 할 수 없다면서 경호 일도 하지 말라고 하면서요.
송강이 왜 그런지 아마도 알지만 현재 김유정은 김해숙이 준 자리를 찾는게 우선이었겠죠.
김유정을 계속 죽이려던 괴한이 혼자 있게 된 걸 알고 급습을 합니다.
김유정을 꽁꽁 묶어 난간에 매달고 끈을 칼로 끊어버리죠.
누군가 사주를 받고 하는 걸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무엇때문에 송강 능력이 이 괴한에게 안 통하는지 아직은 모릅니다.
목에 피같은 게 보이는데 아마도 뭔가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또다른 능력자가 아닐까합니다.
김유정이 떨어지기 직전에 송강이 구원자처럼 나타나 붙잡습니다.
그것도 김유정의 십자가가 있는 손목을 잡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무조건 살은거죠.
능력을 발휘하면 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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