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치즈 가루 솔솔~ 치토스!
주황색 치즈 가루 솔솔~ 치토스!
치토스는 미국 펩시코의 자회사인 프리토레이((Frito-Lay)의 과자로,
주황색 치즈 가루가 일품인 스낵인데요~
우리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과자죠!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된 것은 1988년!
동양제과의 자회사인 오리온프리토레이가 국내에 출시한 이후로,
2006년부터는 롯데웰푸드가 생산 및 판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치토스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별한 맛과 즐거운 경험 덕분에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스낵으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결점을 매력으로 승화시키다!
결점을 매력으로 승화시키다!
치토스의 가장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주황색 치즈 가루입니다.
치즈 가루는 입안에서 살짝 녹아내려 자극적이고 진한 맛을 선사하는데요~
치토스를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순간이 손가락에 남은 가루를 빨아먹을 때.. 아닌가요?!
손이 더럽혀지고, 청결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결점’일 수 있죠!
그러나 치토스는 이러한 ‘결점’을 ‘매력’으로 전환시켰답니다!
주황색 가루를 ‘치틀’이라고 부르며, 치토스의 시그니처로 만드는데 성공 했는데요~
가루를 활용한 마케팅이 소비자들에게도 즐거움으로 다가온 것이 성공 요인이 아닐까 싶네요~
캐나다 치들(Cheadle)이라는 곳에 ‘치들 동상’을 만들어 인기를 얻기도 했답니다!
치토스, 군대와 어떤 연관이?
치토스, 군대와 어떤 연관이?
치토스를 먹은 후 손가락에 남는 짭쪼롬한 가루는
아주 오래된 고유한 역사를 가지고 있답니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에 보관이 쉽고 오랜 유통기한을 가진 음식을 찾아 해멨습니다.
부피가 적은 건조 음식을 발명하던 도중,
미국 과학자인 조지 샌더스가 최초의 건조 치즈를 개발했답니다!
전쟁이 끝나면서 치즈가루는 치토스의 핵심 재료가 되었어요.
치토스 한 봉지가 단순한 간식이 아닌, 역사를 담은 특별한 간식이랍니다~
치토스 국.룰 치틀 먹기!
여러분도 오늘 치틀 한 손가락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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