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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는 잔인한 제작진이 2번 죽이네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지난 회차에서 얄궂게도 6순위로 선택한 남자와 탔던 숙소길.

사정을 전혀 모르는 남자들은 희비가 교차하며 숙소로 돌아왔죠.

여자들은 다들 미안해하며 안절부절하면서 숙소로 함께 왔고요.

단 한 명도 함께 숙소로 오지 못한 영수같은 경우는 눈앞이 깜깜하죠.

당연히 이런 식이면 내가 <나는 솔로>세계에서 안 되겠구나..라며 정신이 번쩍 들죠.

여기서 이제 반전이 생긴다는 걸 다들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곧장 그날 저녁에 첫인상 남자에게 여자들이 대게를 먹여주기 합니다.

분명히 숙소로 올 때 자신이 첫인상 남자라고 생각했을 텐데요.

한 명씩 남자들만 앉아 있는 곳으로 여자들이 들어오면서 대게를 줍니다.

여자들도 자신이 선택한 첫인상이라면서 한 명씩 대게를 주죠.

남자들은 한 명씩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분명히 숙소올 때는 자신을 선택한 여자들이 다른 남자를 첫인상으로 선택합니다.

완전히 어리둥절한 남자들은 뭔가 있었다는 걸 눈치챕니다.

전혀 엉뚱한 선택을 여자들이 계속하니 말이죠.

심지어 여러 여자와 함께 왔던 영호는 더욱 그렇죠.

제작진이 한 선택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은 드는데요.

그래도 6순위로 오해하지 않고 첫인상 선택해서 오히려 좋아하네요.

참여자들 입장에서는 자신 생각을 확실히 전달하는게 좋겠죠.

완전히 의기소침했던 영호는 말이죠.

제대로 된 첫인상에서 완전히 반전남이 됩니다.

무려 3명이나 되는 여성이 첫인상으로 선정합니다.

총 6명 여자 중 3명에게 받았으니까요.

완전히 대세 중 대세가 되어 버린 셈인거죠.

갑자기 어깨 뽕이 솟으며 웃음이 멈추질 않겠지요.

우째 이런 일이 벌어지냐며 난리가 난 방이 있습니다.

하필이면 3명이 함께 있는 방인데 이렇게 모였습니다.

거의 하위권만 모아놓은 것처럼 말이죠.

영호는 6순위를 무려 3명에게 받았고요.

상철과 영철은 둘 다 첫인상에서 0표를 받았고요.

충격에 빠진 이 방 멤버는 내일 고독하게 여기서 식사하게 되는거 아니냐고…

이번 나는 솔로 18기에서 시작하자마자 커플이 탄생하나요?

대게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는 영자가 광수에게 줬습니다.

그 정성이 너무 감동적이라며 광수는 결심을 한 모양입니다.

오전에 가볍게 러닝을 하더니 여자에게 수국을 준비합니다.

아무도 없을 때 쪽지와 함께 탁자 위에 놓은거죠.

이걸 본 모든 여성이 다함께 영자에게 축하를 해줍니다.

근데,, 영자와 광수가 뭔가 잘 어울려보이기도 하고 닮았네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나는 솔로 18기 옥순에 대한 건 말이죠.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다음 회차로 미룬 듯합니다.

그래야 시청률이 계속 보장되면서 보게 될 테니 말이죠.

현재 제작진은 일체 아무런 정보도 노출하지 않는 상태고요.

옥순 매니지먼트였던 곳은 현재 계약되지 않은 상태라고 하고요.

결국에는 다음 회차가 되어야 모든 게 밝혀지지 않을까하네요.

천천히 꾸준히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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