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보이는 외모의 원인은?
다이어트를 했는데 나이가 더 들어보여 고민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얼굴의 피부 변화로 인해서 그렇게 보일 수 있는데요. 얼굴의 노화를 막을 수 있는 간단하면서 유용한 방법을 알고 방지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이유를 파악하고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인중을 짧게 하는 운동
인중 쪽에는 윗 입술을 위쪽으로 당기는 근육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근육들이 약해지면서 인중을 잡아주는 힘이 약해지니까 아래로 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 뼈의 구조에도 변화가 되어 구강 쪽의 뼈의 볼륨이 작아지게 되고 윗입술이 작은 구강 구조로 말려들어가면서 가늘어져 보이며 인중이 길어 보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중 짧게 만드는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윗 술을 코에 붙여준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오래 위로 들어올려준 후 풉니다. 두번째는 입술을 ‘우’ 모양으로 해주면 인중 부위 텐션이 가해지고 인중 부위가 줄어듭니다.
2. 광대부위 위로 올리기
인디어밴드 부위는 나이가 들수록 꺼지고 쳐지게 됩니다. 이 부위의 함몰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데요. 팔자주름 위로 살이 쌓이면 팔자고랑이 더 깊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근육을 강화 시켜서 상대적으로 눈 밑도 덜 꺼져 보이게 할 수 있으며 인디어밴드가 덜 도드라져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소위 광대승천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광대를 위로 올리는 운동을 해주어서 표정 주름을 발달시키고 광대를 올린 다음 수 초 이상 버텨주는 방법으로 횟수를 많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ACE
피부노화를 막는 것으로 ACE를 기억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A는 비타민 A를 말하는 것으로 피부의 광노화로 인한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발랐을 때 피부가 따갑고 염증이 생기는 일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비타민C인데요. 활성산소가 증가하면 노화가 촉진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항산화 작용이 필요합니다.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비타민E입니다. 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피부 염증에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항염증작용과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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