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체한 지 1년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올해 초 갈았으니 교환할 시기가 다가온 것이죠.
제 차에도 신호가 왔습니다. 운전할 때 왠지 모르게 소음이 심해지고, 정차할 때 떨림도 커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자동차 관리 꿀팁! 엔진오일 교환주기 약 5,000 – 10,000km, 1년으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만약 엔진오일을 제때 교환 안 하면 출력이 저하되고, 소음과 떨림이 심해지고, 연비가 감소하고, 엔진이 고장나는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중 엔진오일 교환이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을 보신 후 꼭 정비소 방문하세요!
전 동네에 다행히 공임나라 지점이 있어서 제가 원하는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엔진오일 교환하러 정비소 방문하면 제품 정보도 모르고 저렴한 제품이나 추천 제품으로 교체했었는데,
이번엔 에쓰-오일 제품으로 쓰고 싶어서 직접 들고 방문했습니다.
최근 에쓰-오일 엔진오일 광고를 TV에서 봤었는데 주유소가 엔진오일 만든 게 신기하고 믿음이 가기도 해서 조금 더 알아봤습니다.
일단 우리가 알고 있는 주유소 에쓰-오일 제품 맞습니다. 단 S-OIL은 단순한 주유소 회사가 아닙니다.
정유 및 종합 석유화학 기업으로 원유 정제부터 엔진오일 원료인 기유까지 모두 생산해서 품질이 뛰어난 엔진오일도 만들 수 있던 것입니다.
엔진오일 품질을 기유가 결정하는 만큼 원산지도 중요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에쓰-오일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기업 ‘아람코’가 대주주로 있다 보니 사우디아라비아 원유를 수입해서 만든다고 해요.
사우디 석유로 만드는 에쓰-오일 세븐 엔진오일, 믿음이 절로 가게 되죠?
엔진오일 교체할 때 아무거나 쓰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에쓰오일 제품 직접 구매하게 된 계기에요.
엔진오일 광고 보고 이거 쓰고 싶어서 직접 사서 들고 간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에쓰-오일 7 광고 잠깐 보고 오셔요. 귀여운 캐릭터 구도일도 여러 명 나옵니다.
리프트에 차량을 올리고 오래된 엔진오일을 밖으로 빼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다행히 1년 동안 차를 많이 타지 않아서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조금 더 지났으면 완전 검은 색을 봤을 수도 있겠어요.
오래된 오일을 뺀 후 새로운 오일로 교체하기 위해 제가 들고 온 에쓰-오일 세븐을 드리고 보닛을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캡을 열고
새로운 엔진오일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아낌없이 엔진에 넣습니다.
심장에 건강한 피를 수혈 받았으니 오래된 제 애마가 조금은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
엔진오일 교환을 끝내고 나와서 달리는데 요즘 심해지던 소음이나 진동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았어요.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라 약간의 소음과 진동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운전할 때 차량이 젊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에쓰오일은 제가 구매한 제품 에쓰-오일 세븐 이외에도 다양한 엔진오일 종류가 있는데요.
자신의 차량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한다면 여러분 차량도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에쓰오일 스토어에 방문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제품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여러분이 원하는 제품은 찾았는데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이번에 런칭된 구도일존 어플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글 / 소프트엔진
사진 / 소프트엔진
문의 / whdgus9640@naver.com
@소프트엔진 검색하고 팬하기 누르기
본 포스팅은 에쓰-오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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