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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하반기에 본 드라마 베스트 10을 뽑는 시간입니다.
철저하게 제가 본 드라마 중에 엄선한 10편입니다.
제가 23년 하반기에는 총 57편을 봤습니다.
완결 기준으로 본 드라마 중에서 총 10편을 뽑았습니다.
드라마는 다른 분야와 달리 시간이 좀 걸립니다.
아무리 짧아도 8회정도는 되고요.
좀 길다 싶으면 16회까지 가니 쉽지 않습니다.
꽤 긴 호흡으로 시청해야만 볼 수 있는거죠.
이렇게 많이 본 제가 더 대단하게 스스로 느껴집니다.
언제나처럼 순위는 아닙니다.
제가 드라마 리뷰를 쓴 순서대로 알려드립니다.
언제나처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코멘트 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3181223764
A Perfect Story
아마도 이 드라마를 보신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세계적으로는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한국에서는 그다지 관심받지 못한 걸로 알아요.
제가 워낙 좋아하는 장르다 보니 전 재미있게 봤네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190292594
마스크 걸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던 넷플릭스 드라마죠.
무엇보다 한 명의 주인공을 3명이 연기했다는 사실도요.
고현정이 간만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히려 다른 배우들이 훨씬 더 큰 조명을 받았네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213356309
너의 시간 속으로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리메이크한다고 하여 기대했던 작품인데요.
저는 무조건 워낙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로 즐거웠습니다.
아쉬운 건 원작드라마를 좋아했기 때문일 뿐이니까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217034910
무빙
볼 거 없다고 구박받던 디즈니플러스에게 구원이었죠.
한국형 히어로물은 이렇구나..를 알려준 드라마고요.
서사를 워낙 잘 만들어 한국인 구미에 딱 맞는 드라마고요.
시즌 2가 나오기를 저도 다른 분들처럼 바라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225946472
힙하게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 드라마입니다.
<눈이 부시게>작가라는 점 때문에 기대를 했는데요.
한지민이 완전히 색다른 느낌까지 더해져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코믹하게 뒤로 갈수록 추리형식으로 계속 봤네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239477164
투투장부즈
생전 처음으로 본 중국드라마였습니다.
중국드라마에 대한 편견이 있어 안 보고 있었는데요.
이 드라마는 엄청 유치하지만 참 재미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아마도 절대로 만들어지지 않을 드라마이구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250716769
최악의 악
이 드라마는 한국형 느와르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입니다.
영화와 달리 드라마로는 느와르 장르가 없다고 할 수 있었는데요.
시대 고증도 제대로면서 언더커버까지 결합되어 재미있었죠.
꽤 긴장하면서 보게 된 드라마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3261109556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찾아와요
상당히 독특한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병원 드라마도 아니지만 소재가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정신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아침이 온다는 걸 꼭 기억해야 할 드라마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3268535728
연인
아마도 23년 최고 화제가 된 드라마가 아닐까하네요.
제가 남궁민이 주연이라는 점으로 픽했었는데요.
제 예상대로 초반에는 미미했지만 뒤로 갈수록 더욱 사랑을 받았죠.
길채와 장현 이야기에 다들 애간장을 태웠죠.
https://blog.naver.com/ljb1202/223302008643
소년시대
쿠팡에서 드디어 진짜 화제 드라마를 만들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다들 난리였죠.
무엇보다 충청도 사투리와 생활습관이 너무 재미있었죠.
임시완은 이번 드라마로 인생작품이 된 듯 합니다.
제가 하반기에 읽은 책이 39권인데요.
드라마는 무려 57편이 봤네요.
회차까지 따진다면 어마어마하게 봤다는 뜻이 되는데요.
24년에는 더 많이 볼 듯도 한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굳이 반성을 하자면 너무 국내 드라마에 치중되었습니다.
외화를 상대적으로 조금 밖에 못 봤네요.
24년에는 국내드라마도 많이 보지만요.
해외 드라마도 좀 더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근데,, 한국 드라마가 너무 많이 나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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