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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하반기에 제가 본 영화 베스트 10을 선정하는 시간입니다.
극장에서 보고, TV로 보는 영화입니다.
제가 일주일에 1번은 극장에서 보는 편입니다.
그렇게 볼 때 TV보다는 극장에서 본 영화가 더 많습니다.
어떤 사람보다 한국영화를 많이 봤다고 할 수도 있고요.
세어보니 23년 하반기에 총 47편을 봤습니다.
단순 계산할 때 일주일에 2편을 본 게 아닐까하네요.
거기에 본 영화는 꼬박꼬박 리뷰를 썼으니까요.
사실 영화블로그가 되어도 큰 문제는 없을 듯하죠??
확실히 극장에서 큰화면과 빵빵한 사운드로 보면 더 재미있죠.
더구나 극장에서 보면 더욱 집중이 되니까요.
주로 평일에 보니 가끔 실질적으로 저혼자 볼 때도 있고요.
정확하게 올해 개봉한 영화가 기준이 아닙니다.
제가 23년 하반기에 본 영화가 기준입니다.
어떤 영화가 선정되었는지 제 리뷰를 한 번 보실까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155299006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1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톰 크루즈입니다.
사실 그저 톰 크루즈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봐야죠.
이번 미션 임파서블은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기도 하고요.
파트 1을 전 재미있게 봤답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3166920643
밀수
류승완 감독이 갈수록 세계관이 확장된다고 할까요.
이제는 능숙하게 세상을 보고 영화를 찍는다고 할까요.
주연이 아닌 조인성이 제일 멋있게 나오는 영화기도 합니다.
여성이 판을 쥐고 흔드는 영화기도 하고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179283177
콘크리트 유토피아
아주 논란이 엄청나게 많은 영화였죠.
그 논란을 제가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영화에서 진짜 빌런은 누구일지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영화 속 상황에서 누가 맞는 것일까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184323985
오펜하이머
다른 누구도 아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만든 영화
한국에서 유독 더 좋아하는 감독이기도 하고요.
CG를 이용하지 않고 수작업을 만드는 감독이죠.
이번 영화는 일대기라는 측면에서 색다른데 꽤 흥미로웠습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3185309101
달짝지근해:7510
사실 조금은 의심스러운 생각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김희선과 유해진 조합은 너무 생경하기도 했지만요.
아직까지 유해진을 완전 믿기는 그렇고, 김희선 영화는 TV와 달라서요.
영화제목처럼 코믹한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어 즐겁게 봤네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227311057
30일
진짜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던 영화였습니다.
기억하면 영화 개봉 당시에 딱히 다른 게 볼 게 없었거든요.
막상 영화를 보니 빵빵 터지면서 재미있더라고요.
강하늘과 정소민 캐미도 너무 좋고 내용 전개도 좋았고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228141192
크리에이터
영화 장르는 SF지만 철학이 가득합니다.
단순히 SF가 아닌 인간에 대해 묻는 영화입니다.
인간이 로봇과 다른 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직접 보시면서 함께 고민하고 사유해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266708639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작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올 해 저는 극장에서 봤습니다.
수능 특집으로 극장에서 하는 걸 우연히 봤는데요.
내용이 너무 기발하면서 반전이 참 슬프더라고요.
제가 워낙 좋아하는 장르기도 해서 포함시켰습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3271951564
서울의 봄
23년 마지막으로 천만을 돌파한 영화죠.
심플하게 모든 걸 다 제거한게 성공 포인트 같습니다.
오로지 전두광과 이에 맞서는 정우성.
저절로 집중하면서 보게 된 덕분에 스포일러가 나오도 괜찮았네요. ㅋ
https://blog.naver.com/ljb1202/223278235705
싱글 인 서울
알기로는 이 영화는 몇 년만에 개봉한 걸로 알아요.
시기를 일부러 초겨울에 개봉한 듯도 하고요.
이동욱과 임수정이라는 다소 색다른 조합이기도 했고요.
현실적인 이야기가 로맨스와 곁들여져 좋았네요.
23년 하반기 총 10편을 선정하고 보니까요.
역시나 제 취향이 두드러지네요.
주로 연애와 로맨스가 많이 포함된 걸 보면 말이죠.
심각한 영화도 좋지만요.
괜히 영화보며 의미해석하는 것보다는 보면서 흐뭇하면 좋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그런 걸 더 좋아하긴 하니까요.
24년에도 역시나 영화를 또 볼겁니다.
CGV에서 제가 VIP를 넘어 RVIP니까요.
즐겁고 재미있게 본 영화 여러분에게 잘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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