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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제가 보고 드라마 리뷰 올렸습니다.
그 중에서 나름 뽑고 또 뽑아 총 10편을 선정합니다.
제가 2023년에 총 117편을 봤습니다.
1년에 52주로 볼 때 거의 일주일에 2편 정도 봤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23년 상반기에 60편을 봤고요.
23년 하반기에 57편을 봤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상당히 많이 봤네요.
영화도 아닌 드라마니 작품 하나 당 10회로 쳐도 말이죠.
1000시간은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중에서 나름 심사숙고해서 뽑은 드라마입니다.
23년에 어떤 드라마를 보셨는지요?
제가 선정한 드라마로 뭐 볼까 고민하지 말고 시청하세요!!
선정은 리뷰 올린 순서입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2980374284
더 글로리
상반기 가장 최고의 화제작이겠죠.
화제뿐만 아니었죠.
사회적으로도 학폭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죠.
곳곳에서 학폭 가해자에 대한 시선이 달라졌고요.
더구나 송혜교는 물론이고 함께 출연한 배우
모두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2995534363
카지노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드라마였죠.
전혀 한국적인 드라마같지 않았어요.
미드같은 분위기로 이어진 드라마였으니까요.
결말이 다소 허무해서 욕도 먹긴 했죠.
한국에서 너무 나쁜 놈은 벌을 받아야한다는 점 때문에.
무척이나 집중하며 볼 수 있던 드라마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3031727400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이 드라마를 언급하는 인플루언서는 적더라고요.
저는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습니다.
다 죽었다고 생각했던 일본에 대해 다시 보게 되었고요.
원래 퍼스트러브라는 노래를 근거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해서 노래도 계속 반복적으로 듣기도 했네요.
더구나 드라마는 나중에 1번 더 봤습니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3081997789
나이트 에이전트
정통 첩보 드라마였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이런 드라마는 잘 만들더라고요.
드라마인데도 시종일관 쉬지 않습니다.
로맨스도 적당히 넣었고요.
뒤로 갈수록 진실이 밝혀지면서 재미있습니다.
분명히 시즌 2가 나올 듯해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099556428
외교관
드라마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진짜?? 정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몰랐던 내용이었습니다.
외교관이 이렇게 하는 일이 많았구나.
외교관이 할 수 있는 일이 엄청 많구나.
어서 빨리 시즌2를 보고 싶네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190292594
마스크 걸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던 넷플릭스 드라마죠.
무엇보다 한 명의 주인공을 3명이 연기했다는 사실도요.
고현정이 간만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히려 다른 배우들이 훨씬 더 큰 조명을 받았네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217034910
무빙
볼 거 없다고 구박받던 디즈니플러스에게 구원이었죠.
한국형 히어로물은 이렇구나..를 알려준 드라마고요.
서사를 워낙 잘 만들어 한국인 구미에 딱 맞는 드라마고요.
시즌 2가 나오기를 저도 다른 분들처럼 바라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239477164
투투장부즈
생전 처음으로 본 중국드라마였습니다.
중국드라마에 대한 편견이 있어 안 보고 있었는데요.
이 드라마는 엄청 유치하지만 참 재미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아마도 절대로 만들어지지 않을 드라마이구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3268535728
연인
아마도 23년 최고 화제가 된 드라마가 아닐까하네요.
제가 남궁민이 주연이라는 점으로 픽했었는데요.
제 예상대로 초반에는 미미했지만 뒤로 갈수록 더욱 사랑을 받았죠.
길채와 장현 이야기에 다들 애간장을 태웠죠.
https://blog.naver.com/ljb1202/223302008643
소년시대
쿠팡에서 드디어 진짜 화제 드라마를 만들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다들 난리였죠.
무엇보다 충청도 사투리와 생활습관이 너무 재미있었죠.
임시완은 이번 드라마로 인생작품이 된 듯 합니다.
철자헥 제 관점에서 뽑은 10편입니다.
아무래도 제 취향이 많이 반영되었죠.
제가 뽑은 것이니 제 취향대로 고르는 게 맞겠죠.
그래도 나름 골고루 여러 편이 선정되었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와 같은 OTT 전용이 많네요.
여기에 쿠팡플레이까지 말이죠.
그럼에서 넷플릭스 전용 5편
디즈니플러스 전용 2편
MBC 1편
쿠팡플레이 1편
누가 뭐래도 이제는 OTT가 대세라고 해야겠네요.
24년에도 드라마를 보고 리뷰를 올릴 겁니다.
23년을 능가할 정도로 보게 될까요?
24년에 말에 확인 함께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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