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정하는 브랜드 ‘노이예트’
애정하는 이유는 내가 20대부터 좋아하는 브랜드인 폴샵 대표인 애니언니, 변지안대표님이 계속 운영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변지안사장님, 지안언니(나를 모르시지만, 나 혼자 일방적으로 지안언니…ㅋㅋㅋ 이렇게 부르니 친근감 대박이네 ㅋㅋ)
나는 지안언니의 스타일이 너무너무 좋고, 닮고싶고, 배우고싶다. 그래서 지안언니가 만드시는 모든게 다 좋아……ㅋㅋㅋ
최근에 노이예트에서 구매한건, 바로바로 [노이예트 클래식 미들부츠]
결론부터 말하자면, 1도 고민하지 않고 산 나 자신 칭찬해~ 매우 칭찬해~~~
요즘, 정말 나의 최애신발이 되고야 말았다!!
천연소가죽으로 만들어졌고, 신는 내내 착용감도 대박. 너무 편해서 신고 나도 놀랬다.
이게 자크가 없어서 신고 벗기에 너무 편하다. 자크있는 가죽부츠 개인적으로 소지하고 있는데 너무 불편해서 사고도 신지를 않음……………ㅠㅠ
나는 이렇게 신발은 편한게 최고라고 생각함.
안에 기모가 있는 미들부츠는 아니다. 그냥 가죽이 전부임. 그런데, 요즘같은 추운때에 신어도 괜찮네?!?!?!
더 추우면 안에 기모양말신고 신어도 좋다. 내가 발사이즈 230-235인데, 이거는 부츠니까 240을 시켰는데 너무 좋다. 양말 두꺼운거 신어도 팍팍 들어가고, 앞에 부츠코가 둥글둥글해서 커보이지도 않는다.
이 신발, 정말 사계절내내 신어도 될 듯. 정말 요긴하다. 나의 최애신발이 되어버렸다…………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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