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는 어떻게 관희를 위한 프로그램이 된 듯하네요.
모든 서사가 전부 관희가 센테에서 전부 이뤄집니다.
메기로 온 민지마저도 관희에게 집중할 정도니까요.
현재 솔로지옥3에서 다정, 혜선, 민지까지 총 3명이 관희입니다.
관희에게 관심을 받으려 노력하고 집중하고 있습니다.
관희는 관희대로 이걸 즐기면서 누구에게나 여지를 주고 있고요.
민지는 관희와 천국도에 가더니 완전히 올인하는 듯합니다.
다른 남성과는 그다지 알아보려 하지도 않는 듯해요.
민지같은 경우는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목소리마저 변하는 듯해요.
아나운서 지망생이라고 나왔는데 저런 행동은 오히려 마이너스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제가 볼 때 끼를 상당히 많이 부린다는 느낌이.
늦게 참여했는데도 전혀 기죽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당당히 하더라고요.
혜선은 꽤 쿨한 느낌도 듭니다.
분명히 관희가 좋다고 이야기도 했지만 굳이 잡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당당하게 좋다고 이야기했지만 굳이 잡지는 않겠다.
관희도 현재는 민지와 혜선 사이에서 살짝 갈팡질팡 하는 듯하고요.
정확하게는 둘 중에 자신을 더 좋아하는 여자에게 가려고 하는 듯하죠.
혜선은 관희와 이야기할 때 제일 재미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듯하고요.
저는 제일 안타까운게 다정이거든요.
초반에 가장 눈이 많이 갔는데 어떻게 된 게 말이죠.
관희가 다정에게 눈길을 별로 주지 않자 분량마저 줄어들었거든요.
당당하고 똑부러지게 자기 할 말은 하더라고요.
더구나 솔로지옥 3 세계에서 전체를 잘 파악하고 있더라고요.
문제는 자신에게 원픽인 관희에게 멀어지면서 다른 남자에게 가질 않다보니.
천국도를 가는 대결에서 최종 남은 3명이 하필이면 말이죠.
혜선, 다정, 민지인데 이들은 전부 관희와 연결되어있습니다.
관희 스스로 관희더비라는 표현을 할 정도니까요.
의외로 닭싸움에서 혜선이 꽤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면서 1등을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관희가 혜선과 다시 천국도가면 마음이 움직일 것이라고 했는데요.
다정이 1등해서 마지막 기회를 얻기 바란 제 마음과 달리 말이죠.
민우와 시은은 지옥도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둘은 정작 계속 서로 어긋나며 둘만이 함께 할 시간이 없었는데요.
정작 둘은 아무 곳도 나가지 않고 있는 이 곳이 천국도라고 합니다.
특히나 시은은 민우와 이야기를 하면서 엄청나게 웃더라고요.
정말로 좋아하는 남자와 있을 때 나오는 액션처럼 느껴집니다.
민우도 이야기하면서 너무 좋았는지 자신은 선택이 끝났다고 시은에게 이야기하고요.
정말로 역대급 장면이 아닐까합니다.
드라마도 아니고 리얼 연애프로그램에서 말이죠.
너무 공교롭게도 민지와 관희가 서로 붙어 앉았습니다.
각자 다른 파트너와 함께 있었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민지가 계속 관희에게 톡톡 웃으면서 칩니다.
관희는 자신이 이야기한 진석이 아닌 민규를 택해서 삐져있고요.
관희가 일체 응답도 하지 않고 외면하죠.
민지는 그 행동을 보면서 울음이 터져버립니다.
바로 옆에 있는 민규입장에서는 얼척없다고 느낄텐데 젠틀하게 행동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걸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유일하게 혜선만 끝에 앉아 보지 못하게 되었네요.
이걸 순수하다고 해야할지, 예의없다고 해야 할지 말이죠.
뒷 이야기도 거의 대부분 관희가 중심입니다.
관희와 혜선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장면이 나오고요.
민지가 민규와 함께 관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요.
제목을 솔로지옥이 아닌 관희지옥으로 번경해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관희에게만 집중하니 솔직히 재미는 덜 하더라고요.
그래도 관희 더비이자 대전인 솔로지옥3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댓글3
뭐징이게
기자가 쓸 글이 아니고 이정도면 개인블로거 아닌가 의 에도 구분못하고 문장구성도 지맘대로 할거면 기자를 하면 안되는거아닌가
ㅂㅈㄷㄱ
기자가 쓸 글이 아니고 이정도면 개인블로거 아닌가 의 에도 구분못하고 문장구성도 지맘대로 할거면 기자를 하면 안되는거아닌가
솔로
나는 솔로가 아니라 솔로지옥이겠지 제목부터 제대로 못쓰네 참대충기사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