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연재감자탕에서 깔끔하면서도 입맛 당기게 하는
맛있는 요리가 도착하였습니다.
바로 김치뼈찜인데요. 김치와 함께 뼈가 듬뿍 들어 있어서
뼈를 손에 들고 뜯어 먹기 좋았던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이곳에서는 현재 김치뼈찜 1.1kg을 1+1 행사하고 있기에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받아 볼 수 있는데요.
총 4인분의 양입니다.
아이스박스로 냉동 상태 그대로 받아 볼 수 있었으며
라면사리도 하나 들어 있네요.
조연재에서는 우거지감자탕, 묵은지 감자탕 김치뼈찜, 고사리감자탕,
무청감자탕과 남도식추어탕 및 한우 내장탕 등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명인의 비법 레시피로 만들어서 중독성있는 맛을 보여줍니다.
1.1kg 2인분씩 밀봉 포장해서 냉동해
보내주기 때문에 집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서 해동을 하거나 혹은
물에 담가 해동 후에 끓여 먹으면 됩니다.
해동 후 냄비에 10분 가열하면 되고요.
저는 바로 해동 후에 열어 보았습니다.
위에는 김치가 잔뜩 들어 있어서 넉넉한 인심을
짐작하게 하는데요.
바로 냄비에 부어 보았습니다.
그대로 끓여도 되고 물 약간만 더해서 끓이면
간이 잘 맞습니다.
숙성김치의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김치뼈찜으로
들깨가루만 좀 넣으면 묵은지 감자탕으로 먹을 수 있겠네요.
해썹 인증시설에서 만들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끓으면서 나는 냄새가
상당히 맛있게 느껴집니다. 군침이 절로 고이네요.
바로 라면 사리를 넣어도 되지만
그럼 좀 짜질까봐 우선 끓는 물에 면사리를 넣어서
1분간 삶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김치뼈찜에 넣어서 2분 더
끓여 주었어요. 이럼 깔끔하면서 짜지 않은
라면사리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바로 담아 본 김치뼈찜입니다.
김치와 4덩이 정도 되는 뼈가 보이는데요.
그래서 뜯어 가면서 먹기 괜찮았던 메뉴였어요.
김치는 시큼하게 잘 익어 있고 약간의 달큰한 맛이 있어서
이것만 밥 위에 올려 쌈처럼 싸 먹어도 좋을 것 같고요.
뼈는 큼지막하고 살밥을 뜯어 먹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라면사리도 맛이 좋아
그대로 먹어도 되고, 고기를 발라서 함께 먹어도 되고,
김치와 함께 먹는 것도 잘 어울렸어요.
김치뼈찜이니 김치와 고기를 함께 먹으면
최고의 궁합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돼지등뼈를 사용해서 부드러웠고요.
남은 국물에는 밥을 볶아 먹어도 괜찮을 것 같고요.
이미 김치가 들어 있으니 밥만 넣고 볶거나 양파와 대파 정도만 넣어도 될 것 같네요.
입맛 없을 때 간단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김치뼈찜이라서 내일 또 데워 먹고 싶네요.
집에서뿐만 아니라 캠핑가서 먹기에도 간편하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foodwin6551/products/955938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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