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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데뷔하면 미남 스타 되었을 중년배우의 무명시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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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터뷰!) 영화 의 김한민 감독 & 김윤석을 만나다

를 연출한 김한민 감독과 이순신을 연기한 배우 김윤석을 만나 영화 연출과 출연한 소감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순신 삼부작을 10년간 끌고온 연출자 김한민 감독의 소감

-10년간 한 인물의 이야기만 판 소감은 어떠신지?

2020년 코로나 참사가 있었고, 코로나가 유행되었기에 당시 개봉을 앞둔 이 개봉을 못할 거라는 위험이 있었다. 어쨌든 돌이켜 보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운이 좋았던 것 같다. 그야말로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 인터뷰에서 에서는 용장, 에서는 지장, 다음 영화 에서는 유동성 있는 장군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하셨다. 김윤석 배우가 그런 유동성 있는 장군과 잘 어울려서 캐스팅 하신건지? 다른 어떤 면을 느껴서 캐스팅 하신건지 궁금했다.

이번 에서는 유동성 있는 이순신 장군을 표현하고 싶었다. 은 모두가 두려움에 빠졌을 때 이를 용기로 바꿔줄 용맹한 장수로 이순신을 생각했고, 그 배우로 최민식을 고려했다. 에서는 굉장히 치밀한 지략, 전략을 가지고 있는 지휘관으로 젊은 이순신이 좋다고 생각했고 바로 박해일을 떠올렸다. 에서는 이 전쟁을 어떻게 종결시킬지 고민하는 이순신을 생각했고 김윤석 배우가 그 점에서 잘 어울렸다고 봤다.

-왜군의 대사를 일본어로 표현하는 것을 고집하신 이유는?

그들의 말에는 그들만의 정체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몰입감이 생기는 것 같았다. 원래는 일본 배우들로 캐스팅할까 생각했는데, 이왕이면 한국 배우가 연기해야 관객들의 몰입감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당시 배우들을 만주어 연기를 시킨 것도 그런 이유였다.

-쿠키 영상에 등장한 북극성 장면을 통해 말하고자 한 게 있다면? 하늘에 있는 충무공이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생각되시나?

대장별에 대한 설정은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진린이 떨어지는 대장별을 보고 저 별은 당신(이순신)이다라고 언급하는 대목이 있다. 그래서 삼국지의 제갈량처럼 하늘에 기도를 올리라고 했는데, 이순신 장군님은 사람의 목숨은 하늘의 뜻이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당시 실제로 초신성 폭발이 있었다고 하는데, 대장별의 추락은 그것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쿠키 영상은 확장성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면 현재 준비 중인 임진왜란 드라마 을 예고하는 지점이다. 이순신 3부작이 전쟁 액션 영화라면, 이번 드라마는 정치외교적인 영화가 될 것이다.

-백윤식 배우가 연기한 시마즈 요시히로가 위엄만으로도 강렬했다. 시마즈는 고니시,와키자카와 달리 우리에게는 생소한 왜장인데, 배우님이 하셔서 더 강렬했다. 시마즈를 어떻게 묘사하고자 했고, 백윤식 배우의 어떤 모습을 보고 캐스팅 하고자 하신것인가?

시마즈 요시히로는 우리 역사와 매우 밀첩한 관계가 있는 인물이다. 규슈의 지배자인 동시에 그곳에 있는 사쓰마 항구의 영주였다. 아이러니하게도 향후 그 지역이 메이지 유신의 주역이 되었고, 그곳 출신들을 토대로 조선 침공이 계획되었다. 어쨌든 실제 역사적으로도 노량에서 이순신과 가장 치열하게 싸운 것도 고니시가 아닌 시마즈의 살마군이다. 당시 시마즈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집안에 복종하는 사람이어서 어떻게든 충성도를 보여줘야 했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2년 후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여해 히데요시 집안 편에 붙어 싸우다가 결국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가문에게 패했으며, 겨우 살아남아 사쓰마에 거주하다 죽게 된다. 마침 시마즈를 누구를 캐스팅할까 고민하다가 흰수염을 지닌 그의 모습을 생각했고 문득 ‘화이트 백’ 백윤신 선배님을 생각하게 되었다.(웃음) 그래서 선배님께 ‘저와 함께 가시죠!’했는데, 선배님이

어 그래, 김감독이 가면 나도 가야지!”

하면서 합류를 결정했다.(웃음)

-그 유명한 이순신 장군의 유언를 찍은 이유는?

솔직히 말하자면 원래는 안 찍을까 생각했다. 그게 더 신선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고심 끝에 결국 찍어야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또다른 고민은 이 대사를 어느 대목에 배치할까였다. 원래 이순신 장군님의 죽음과 유언 장면은 시나리오상에서 장례식 장면과 전쟁 사이에 있었는데, 그렇게 찍어 놓으면 어울리지 않다고 판단해 순서대로 촬영했다.

-임진왜란을 선택하신 이유는?

당시 나라가 반쪽이 될 뻔한 상황이 임진왜란이었다. 더욱 무서운 건 그 사이 명나라와 왜국인 조선을 빼놓고 우리의 운명을 결정지을 강화 협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마터면 그때 나라가 두 동강이 날뻔했는데, 우리에게 이 정보를 몰래 흘린 명나라 사신중 한명과 이순신의 무력과 기지가 없었다면 조선은 그 상태로 무너졌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정말 무서운 역사였다. 임진왜란 7년을 잊지 말자는 의미와 함께 한반도가 언제든 그런 상황에 처해질수 있다는 것을 전해준 교훈인 셈이다. 이번 영화에 담겨진 ‘종결’은 바로 그런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에서는 권율로 출연하셨는데,왜 이번에는 직접 안 등장하셨나?

(쑥스럽게 웃음) 아유, 이번에는 도전히 안 어울린것 같았다. 그래서 때 권율을 연기한 남경읍 선배에게 다시 부탁해 쿠키 영상에 등장하게 했다. 그 분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웃음)

*최민식, 박해일에 이어 세 번째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김윤석의 소감

-이순신 장군 제안을 받았을때 소감은?

당연히 부담도 있었지만, 이순신 장군이라는 배역 자체가 너무나도 무게감이 큰 배역이어서 고민이 많았다. 아마도 의 최민식, 의 박해일 배우와 같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대본 제안을 받았을 때가 촬영차 모로코에 있을때였는데, 촬영을 쉬는 날 잠시 시나리오를 읽어봤는데, 너무나도 훌륭한 시나리오라고 판단했다. 명나라가 들어오게 되면서 발생하는 조선과 왜국의 입장 차를 다룬 시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이순신 장군의 그 유명한 유언 장면을 실제로 연기한 소감은 어떠셨는지? 해당 장면을 어떻게 해석하고자 했나?

그 대사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장군님이 이야기하신 대사라는 의미를 넘어서 전쟁이 최고조인 상황에서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라고 말한 게 너무나 큰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노량은 이전 전투와 달리 원거리에서 벌어지는 전투가 아닌 백병전에 가까운 전투였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죽음이 알려지면 아군에게 구멍이 나고 열세로 빠질 거라 생각하며 자신보다 국가와 군인을 생각한 모습이 너무나 위대하다고 봤다. 나는 이 장면을 400년 전 7년 전쟁을 겪은 50대 군인의 명예로운 죽음이라고 생각했으며, 감독님께서 그런 인물의 모습을 진실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본다.

-감독님께서는 의 이순신 장군을 현명한 장수로 표현하자고 했는데 어떻게 표현하고자 했나?

당시 이순신 장군은 모두가 끝났다고 생각한 전쟁을 이대로 끝낼 수 없다고 생각하며 엄청나게 고민했을 것이다. 명에서는 그만하라고 했지만 그만할수 있는 상황잉 아니었다. 저들을 그냥 보내면 장차 큰일이 생길 것이고, 이곳에서 7년간 산 그들이기에 분명 큰 욕망을 가지고 다시 이 나라를 침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들로부터 완전한 항복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당시 시기가 이순신 장군에게 있어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한다.

고문을 너무 강하게 받아 몸도 성치 않았으며,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3년 상도 치르지 못했으며, 아들 면이까지 20살에 왜구들에게 죽었으니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든 상태였다. 압도적인 승리를 연이어 해왔지만 벌만 받았고, 가족을 잃고,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이면을 지닌 가여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한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 영화에서 장군이 북치는 장면이 상징적으로 다가온다. 단순해 보이지만 그 연기에 다양한 감정을 담지 않았나 생각된다. 북 연기 장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싶다.

조선군에게 있어서 북소리는 진격이다. 무전기가 없던 시기이기에 북소리와 깃발로 수신호를 전하고 했다고 한다. 내가 ‘북을 쳐라 희립아!’대사를 하는 것은 바로 진격을 의미하는 것이다. 당시 전쟁 상황이 아비규환 상태였기에 우리 아군에게 잘 들려줄 수 있는 최고의 효과가 바로 북소리라고 생각했다. 군인들은 그 소리가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으며, 그 소리를 듣고 자신들을 독려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 그 연기는 정말 밤새 연습해서 완성했다. 생각보다 자세가 잘 안나온다. 북을 치다가 휘청거릴 수 있는 상황이 많아서 중심을 잡고 연기했는데, 그러다 보니 어깨와 갈비뼈에 담이 걸려서 고생을 많이 했다.

실제 촬영 때 북은 고정되어 있었고, 북채는 생각 외로 굉장히 단단하다. 자칫하면 사람을 때려 죽일수도 있을 것 같았다.(웃음) 현장에서 북소리가 정말 가슴을 때리는데, 아무래도 세트장이다 보니 날카로운 소리보다는 둥글둥글한 소리가 울린다. 그랬던 북소리를 극장에서 들으니 가슴을 누르는 소리처럼 들렸다. 극장에서 한번 북을 설치해서 관객들이 쳤으면 하는 바람이다. 실제로 스태프들도 극장에서 북을 설치해 관객들이 치게 하자고 했다.(웃음) 실제 촬영때는 병사역 배우들이 장난으로 치고 가기도 했다.(웃음)

-함께 호흡을 맞춘 익숙한 동료 배우들이 중국어와 일본어로 연기를 펼친것을 바로 앞에서 봤을때 동료로서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았나 생각된다. 쉴때는 서로 한국어로 외국어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일본, 명군 장수로 분장하고 그 언어를 하는 동료 배우들과 마주했을때 그와 관련한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없었는지?

일단 왜군 장수들은 나와 만나면 안 된다. 만나면 바로 죽여야 하니까.(크게 웃음) 주로 진린을 비롯한 명군 장수들을 만났다. 진린은 연기한 정재영과 허준호 선배가 고생이 많았지만, 그 옆의 부하 장수 두 명과 관련해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그 둘도 내가 잘 아는 배우들인데, 자기들끼리 중국어로 연습한 걸 본 적이 있었다. 자기들끼리 중국 말로 뭐라고 하는데, 서로 멀둥멀둥 쳐다보더니

뭐야, 그게 다야?”

이러는 거였다.(웃음) 서로 중국 말로 말해놓고 그 다음 대사와 상황을 몰라서 당황하는 모습들이 너무 웃겼다. 나는 송희립(최덕문)이 옆에서 통역을 해줘서 다 알고 있는데, 오히려 말하고 있는 본인들이 이 대사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그 상황이 너무 웃겼다.(웃음) 그만큼 외국어로 연기하는 배우들의 고충이 이해가 되었다.

-역사로 봤을때 이순신을 연기한 입장에서 임진왜란 이후 발생하는 또다른 비극인 의 병자호란을 간접 경험 하셔서 이후 이야기를 생각하면 가슴 아프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연기였지만 그런 역사의 아픔과 상황을 작품으로 계속 접할 때마다 어떤 기분이 느껴지셨는지?

임진왜란 당시에는 우리 백성이 400만 명이 넘게 죽었는데, 이후 병자호란때는 100만 명이 넘게 죽었다고 한다. 그 사실을 배우고 나서는 착찹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500년을 버틴 나라로 알고있는데, 역사적인 큰 위기를 마지하다가 다시 복구의 과정에 왔는데, 또다시 이렇게 무너졌으니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선조가 수도를 버리고 도망간 상황에서 왜군은 이제 조선 백성들도 항복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상황에서 백성들이 결사항전으로 의병을 일으켜 저항했다.

그러한 민중의 저항이 왜군에게는 충격이었고, 엄청난 딜레마를 안겼다고 한다. 이순신 장군의 활약도 있었지만, 그때의 의병과 백성들의 저항과 활약이 나라를 구한 셈이다. 그런 아픔의 역사도 지니고 있지만, 이 나라는 그런 힘도 지니 나라라는 것을 역사를 통해 다시 배우게 되었다. 그 점에서 본다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노량: 죽음의 바다 감독 김한민 출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여진구, 이제훈, 안세호, 이성욱, 김중희, 김주경, 이대희, 김한민, 윤홍기, 이나라, 김태성, 김경석, 오석필, 조화성, 유청, 최동욱, 권유진, 조태희, 도광섭, 도광일, 조태희, 안현건, 김태성, 최봉록 평점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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