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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피엔드 3,4회 장나라를 왜 누가 죽이려 하는 걸까?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장나라는 현재 모든 것에 의심하고 혼란스럽습니다.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가족마저도 믿을 수 없고요.

딸을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케어하기로 하고 수시로 CCTV로 봅니다.

분명히 집에서 손호준이 딸과 놀고 있는걸 CCTV로 보고 있는데요.

갑자기 손호준이 회사로 장나라를 찾아온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손호준에게 묻지도 않고 부랴 부랴 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가죠.

황급히 집에 왔더니 딸은 무사히 잠자고 있는 걸 확인합니다.

장나라는 현재 약을 복용중인데 그다지 특별한 건 아닙니다.

두통 약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걸 먹지 않았다고 이런 일이 벌어지나?

늘 불안하고 초조하면 이제는 벌어지지 않는 환상까지 보는 듯합니다.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게 누군가 약을 먹인건 아닌가하는 의심도 들고요.

심지어 이기택이 왜 약을 먹지 않냐는 말마저도 의심스럽습니다.

이기택은 장나라를 죽이려 했던 인물이 회사 직원이라는 걸 밝힙니다.

장나라가 아버지 만나러 원주에 갔던 사실과 그 직원도 갔다는 걸 알아내죠.

장나가가 아버지에게 묻자 아버지는 여러 번 엄마를 구하려 했다고 말합니다.

그 후 장나라가 가자 아버지는 엄마 사진을 내동이쳐 버리고요.

장나라가 운전하던 차가 갑자기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 위기에 처합니다.

이기택을 이를 보고 자기 차로 막으면 일단 위기에서 구하는데요.

장나라를 죽이려던 직원은 오피스텔에서 떨어져 현재 입원 중입니다.

당일에 손호준에게 왔던 전화를 이기택이 받고 직접 찾아가 한 번 떠봅니다.

상황을 전혀 모르는 손호준은 무슨 일인가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요.

손호준은 뭔가 아는 듯도 하면서 계속 정체를 알 수 없는 미궁입니다.

이기택도 굳이 이를 장나라에게 빨리 이야기하지 않는 것도 조금 이상하고요.

장나라는 의심하지만 그저 브레이크 관리소홀로 밝혀졌는데 여전히 불안하죠.

이기택은 뒤늦게 장나라를 죽이려 한 스토커 정체를 알려줍니다.

여기에 장나라는 이기택을 믿지는 않습니다.

이기택이 자신에게 거짓말 한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죠.

회차가 진행되어도 아무런 진전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욱 미궁에 빠지고 누가 누군지 조차도 더욱 알기 어렵게 됩니다.

장나라가 현재 믿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긴 한데 아마도 이기택일 가능성도 있네요.

손호준에게는 형제가 있었는데 사라진지 10년도 넘었습니다.

장나라가 봤던 인물이 혹시나 손호준 형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손호준이 찾으려 하지 않자 직접 찾았는데 이미 죽었다고 할 뿐만 아니라 손호준이 직접 장례까지.

장나라는 소이현 부모와 함께 만나면서 일부러 알리지 않고 손호준까지 부릅니다.

자연스럽게 소이현에게 손호준같은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도 말하면서요.

<나의 해피엔드>는 도저히 어떻게 전개되는지 아직까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계속해서 펼쳐놓기만 하면서 하나씩 시청자를 혼란스럽게 하니까요.

천천히 꾸준히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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