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관리, 어떤 시술로 가능할까?
우리의 피부 색을 결정하는 것은 세포안에 있는 멜라닌 색소입니다. 멜라닌 색소가 없을 때 밝은 톤의 피부를 띄는 것인데요. 반대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는 것이 활성화가 된 사람은 어두운 편의 피부를 갖게 됩니다. 이 활성화의 정도는 유전적으로 타고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같은 시술을 받더라도 최대치로 밝아질 수 있는 정도는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백관리,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피부가 하얘지는 주사?
글루타치온이나 미백 주사 등으로 미백 효과를 낼 수 있는데 이러한 시술들은 규칙적으로 맞아야합니다. 대략 10번 정도인데 일주일에 1번씩 10번 정도 맞으면 멜라닌 활성도가 좀 맞춰지고 떨어지게 되면서 미백 작용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맞는다고 해서 얼굴이 환해지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멜라닌 활성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미백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연예인들이 갑자기 얼굴이 하얘진 이유는?
연예인들도 하루 아침에 환해진 것이 아니라 꾸준히 오랫동안 관리를 통해서 만들어진 피부 톤입니다. 미백관리와 같은 시술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스스로 관리 역시 꼼꼼하고 열심히 병행했을 것입니다. 비타민 C,B,E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거나 글루타치온과 같은 것을 복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의 경우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화장품에 함유되어 있는 것을 바르는 것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미백 효과가 있는 시술은?
시술로 맬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파편들이 생기면 이것을 배출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 과정에서는 홈케어를 병행해 주어야 좋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시술의 예로는 레이저 토닝이 있으며 이보다 조금 더 정밀하고 조밀조밀하게 맬라닌 색소를 깨 주는 피코 토닝 등 레이저를 통한 시술을 진행하여 미백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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