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은 25살이던 지난 1996년 6살 연상의 아내 엄윤경과 일찍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아내 엄윤경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엄청난 동안 미모를 뽐내 많은 이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1965년생으로 올해 59세인 엄윤경은 마른 몸매를 30년이나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SNS를 통해 3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외모를 드러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권오중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처음 만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아내를 처음 본 순간 반했다고 털어놓은 그는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 처음 만났던 날, 아내가 걸어오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권오중은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아내가 웃으면서 주더라”라며 “이후 아내와 만나게 됐다. 당시 난 피 끓는 23세였고 6살 연상이었던 아내와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권오중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임시정부의 외교인재로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서영해의 삶을 세계에 알리는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서영해 선생은 20세기 초 세계 외교 무대의 중심이었던 프랑스에서 활약한 인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특파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권오중은 KB국민은행이 주관하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영상에 내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권오중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서영해의 삶을 목소리로 직접 소개하게 돼 기쁘다”라며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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