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는데요.
당시 그는 라이브 미션 평가에서 선배 가수 이승철에게 “기성가수와 같은 점수를 주겠다”는 평과 함께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슈퍼스타K’ 출연 이후 본격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박보람은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그는 여러 드라마 OST에 참여했으며, 특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동물원의 발라드곡 `혜화동`을 재해석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박보람은 과거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통통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하지만 정식 데뷔 당시 그는 다이어트를 통해 32kg 감량에 성공하며 과거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보람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지금까지도 요요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박보람은 유명한 대식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원나잇 푸드트립’ 출연 당시 허영지와 함께 파트너로 터키로 건너가 그동안 보지 못한 차별화된 먹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박보람은 리스본에서 열린 먹방 대회에서 식신 정준하, 돈 스파이크와 경쟁해 최종우승을 차지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박보람은 지난해 6월 정인의 원곡을 재해석한 싱글 ‘장마’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DSP미디어의 음원 프로젝트 ‘헤어지면 생각나는 노래’에 참여해 남다른 보컬과 특별한 감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보람은 피아노 연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디지털 싱글 ‘이 노랠 듣고’를 발매했는데요. , ‘이 노랠 듣고’에는 감각적인 연주로 사랑받는 기타리스트 이성렬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헤어진 연인에게 진심을 전하는 노랫말과 박보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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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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