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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로만 1억 벌었다가 너무 잘생겨서 데뷔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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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은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와 잘생긴 외모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학창 시절 그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알바생으로 근무하던 중 꽃미남으로 소문나 DSP미디어의 캐스팅을 제안을 받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김현중은 알바로 1억원을 모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김현중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렸을 때부터 모았던 돈과 누적금액이 1억원이다”라며 “그때는 학교를 안 가고 일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그는 “체인점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는데 마감까지 내가 했다. 한 달에 한 번 바퀴벌레 잡는 것도 내가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김현중은 14세 때 처음 만난 동갑내기 첫사랑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데요. 그는 2022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뒤 같은해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김현중은 한 인터뷰에서 “고등학교2학년 때부터의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다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는 “가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아내에게 보답하는 방법”이라고 말하며,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 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현중은 처음에는 모든 것이 두려웠지만 이제는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시키는 등 아빠 역할에 익숙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김현중은 아들의 돌잔치를 열어 많은 이의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날 김현중은 검은색 슈트를 입고, 아내는 핑크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김현중은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돌잔치를 즐겼습니다.

김현중은 돌잔치에 참석한 손님들에게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자리가 협소하다고 느껴질 정도”라며 “정말 감사하다. 잘 키워서 매년, 10년, 20년 잘 커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15년 전 여자친구와의 법적 소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당시 전 여자친구는 아들을 출산한 뒤 폭행 상해 혐의로 김현중을 고소했고 양육비 미지급 등 논란을 일으켰습니다만 2016년 재판부는 “주장하는 내용을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명예훼손으로 정신적 피해를 본 김현중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최종판결은 지난 2020년 마무리 됐는데요. 김현중 측은 “모든 민·형사 사건이 마무리됐다. 양육비로 높은 금액을 요구했지만, 법원에서 최종 결정 전까지 임시로 지급하라고 결정한 양육비는 200만원이었고 이를 계속 지급했다”라며 “가정 법원의 조정 절차로 정해진 최종 양육비는 160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현중 측은 “분쟁 과정에서 아이가 상처받을 것을 염려해 처음부터 소송 상대방인 최모씨(전 여자친구)에게 언론에 노출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사실 확인 없이 허위 사실을 무작위로 게재하는 행위에는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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