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식으로 먹기 좋은 망고젤리와 애플망고젤리가
택배로 도착을 하였는데요.
울산신정시장 1등 건어물 전문점인 유나건어물에서
보내주는 맛있는 젤리였어요. 사은품으로 핫팩과 애플망고젤리 샘플도
몇개 보내주셨더라고요.
저는 건어물집에서 건 오징어나 쥐포 같은 것만 파는 줄 알았는데
이런 젤리나 옜날과자 같은 것도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 중독성 있는 맛의 망고젤리는 입 심심할 때
먹기 좋은 간식이었습니다.
하나하나 개별로 포장이 되어서 큰 포장지에 들어 있고
원재료를 보면 실제 망고농축액이 들어갔어요.
그래서 망고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망고맛젤리입니다.
망고젤리가 정사각형 모양인데 반해 애플망고맛젤리는
애플망고의 모양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고 패키지도 조금 다른데요.
마찬가지로 애플망고퓌레가 무려 26.7%가 들어갔기 때문에
실제 애플망고를 먹는 것 같은 향과 풍미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에서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좋아하실 것 같아요.
바로 꺼내 보았는데요.
하나하나 위생적으로 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웅큼 주머니에 넣어두거나 혹은 가방에 넣어두었다가
생각날 때 마다 하나씩 꺼내 까 먹기 좋은 느낌입니다.
깔끔한 포장에 1+1 구성인데 가격이 생각보다 꽤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서 본인도 먹고 주변에도 나누어 주어도 좋을 것 같고요.
한팩에 330g의 중량인데 두팩 합쳐서 망고젤리의 양이 100개에서 115개 정도
되기 때문에 아주 넉넉한 인상입니다.
그런데 많다고 해도 맛이 좋아서 한번에 대여섯개 정도 까 먹으니
(많을 때는 10개 정도…) 금방 다 먹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넉넉하게 구비해두면 간식 걱정 없겠어요.
망고젤리는 꼭 망고를 사각형으로
잘라둔 것 같은 모양인데 입에 넣으면 말캉 쫄깃 쫀득한 식감이
제대로입니다.
그리고 애플망고젤리는 그대로 먹으면 망고젤리보다 조금 더
단단한듯하지만 쫀득함이 더 강하고요.
그래서 한시간 정도 집에 두었다가 먹으면 사르르 녹는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참고로 둘 다 차게 먹으면 처음 씹을 때는 단단한데
몇번 씹으면 부드러운 쫄깃 쫀득함을 느낄 수 있으며
따뜻한 곳에 있던 것을 먹으면 말캉 사르르 녹는 듯한 맛이 나니
취향에 따라서 온도를 조절해서 간식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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