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 종일 읽고 썼네요.
오늘은 어디도 나가지 않고 했습니다.
나름 집중이라면 집중을 했죠.
이유는 있습니다.
2.
내일부터 일본을 4박 5일로 갑니다.
지난 번 오사카를 갈 때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나는 ott를 전부 이용하고 있으니까요.
그걸로 보면 되니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요.
3.
제가 오판한 부분이 해외 IP는 국내 OTT가 안 되네요.
해당 국가 관련된 드라마 등만 뜨더라고요.
하여 오사카 기간동안 거의 드라마를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방법은 있었는데 말이죠.
4.
OTT 전용은 어쩔 수 없긴 하거든요.
그렇지 않은 건 대부분 인터넷으로 해당 방송사 홈페이지.
그렇게 하면 볼 수 있긴 하겠더라고요.
이번에 도쿄가면 한 번 시도해보려고요.
5.
그건 그거고 미리 준비를 해야죠.
막상 갔는데 못 할 수도 있고요.
제 계획과 달리 아무것도 못 볼 수도 있으니까요.
구경하고 집에 오면 피곤해서 말이죠.
6.
제 성격상 그럴 일은 없을 듯하지만요.
그래도 준비를 미리 하는게 좋을 듯하더라고요.
다른 건 몰라도 매일 오전 9시에 포스팅 공개.
이건 오래도록 제가 유지하고 있는 루틴이니까요.
7.
9시 공개되는 건 전부 예약이긴 한데요.
저번에 9시 오픈을 못할 수도 있다고 하긴 했지만요.
할 수 있는데까지는 노력을 해야겠죠.
그러다보니 오늘 열심히 드라마를 죽어라 봤습니다.
8.
더구나 어제 축구를 보느라 토요일 드라마를 못 보기도 했고요.
그 외에 현재 인기 있는 드라마도 마저 보고요.
그런 후에 리뷰까지 쓰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예전에도 여행갔을 때 매일 오전 9시에 독서리뷰를 올렸습니다.
9.
당시에 운좋게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어서요.
그때는 여행간다는 말도 딱히 안 했거든요.
그런 후 여행 끝무렵에 여행 관려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들 언제 여행갔냐고 했었는데요.
10.
일단 현재 매일같이 9시에 올라갈 포스팅을 목요일까지 했네요.
될 수 있는 한 내일부터도 올리는 글은 평소와 다를 바없이.
포스팅 숫자는 유지하려 노력은 하는데 될련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오사카때처럼 여행기도 틈틈히 쓸 예정이고요.
이렇게 쓰고 보니 뭐 이리 바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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