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보통 무선랜으로 인터넷을 연결해서 작업을 하지만 한번씩
유선으로 연결을 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는 곳이나 유선으로 다른 기기와 랜케이블로 연결을 하거나
할 때가 가끔 있는데 요새 나오는 노트북 등에는 USB 포트가 없어서 곤란한 순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선랜카드USB 제품을 소개합니다.
바로 모락 프로토 USB C타입 기가비트 이더넷 유선 랜카드 허브입니다.
기가비트라서 최대 1000Mbps 속도를 지원하기에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최대의 속도를 누릴 수가 있는데요.
때문에 유선랜포트가 없거나 유선랜카드가 없는 기기에서도
편리하게 유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요.
작고 가벼운 제품이라서 휴대하기에도 용이해서
해외 여행 등을 갈 때에도 가지고 가면 좋을 것 같고요.
(호텔에 유선은 무료인데 와이파이는 유료인 경우도 있고 해서…)
바로 꺼내보면 C타입 포트를 가진 길쭉한 사각형의
유선 랜카드가 눈에 띕니다.
다른 기능은 없고 랜 포트만 연결이 가능한 제품이고요.
그래서 크기가 작아요.
케이블의 길이도 적당한 편이라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견고한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튼튼합니다.
그리고 유선랜카드USB는 C타입으로
요즘 많이 출시되는 노트북에 연결을 하기에
적합한 제품이에요.
무설치, 무전원제품이고요.
랜포트를 연결하면 바로 유선랜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1개 정도는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해요.
저는 최근에 없어서 답답한 경우가 발생했거든요.
깔끔한 디자인에 심플한 제품이라서
고장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사용해 볼게요.
제가 있는 방이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고,
메인 컴퓨터에는 유선랜 포트가 있지만 카드가 100mbps라서
속도가 너무 느리더라고요.
노트북에는 C타입 포트 밖에 없어서
일반 A타입 랜카드는 꽂을 수가 없어서
답답했었는데요.
바로 모락의 유선랜카드USB를 설치해보았습니다.
그냥 꽂으면 1초만에 바로 사용할 수 있기에
답답함이 없습니다. 따로 프로그램 깔고 할 필요도 없어요.
그리고 벽에서 나오는 랜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해주면 빠른 속도의 1G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 가능합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아주 빠르고
경쾌한 느낌이라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컴퓨터나 지식이 전혀 없어도 그냥 케이블만 꽂으면 되니
사용하는 방법도 매우 편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연결이 되면 컴퓨터 화면 우측 하단에
유선랜이 연결되었다는 표시가 뜨게 되고요.
그럼 바로 속도 측정을 해 볼게요.
저는 LGU+ 인터넷 1Gbps를 사용하는데
속도 측정 페이지를 보면 랜카드 속도가 1000Mbps라고 제대로 나오고
속도 역시 거의 1000Mbps에 가깝게 나와서 유선랜카드USB의 성능에
만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C타입 포트도 두껍지 않아서 옆에 다른
케이블이 꽂혀 있어서 간섭 현상 없이
잘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랜포트가 없는 노트북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선랜카드USB로
1Gpbs의 속도로 사용 가능하니 만족스러웠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thesmart/products/823106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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