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박해수가 미국 헐리우드에 진출하네요.
한국배우가 헐리우드에 진출하는 건 이제 큰 일은 아니긴 하죠.
워낙 많은 배우가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고 있으니까요.
꼭 미국을 가지 않아도 OTT 덕분에 한국에서 찍은 작품으로도 가능하죠.
정말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보니까요.
덕분에 한국에서 연기해도 충분히 세계적인 스타가 된 경우도 있고요.
그러던 중 이번에는 미국 드라마에 한국 배우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무엇보다 둘 다 주인공급이라는 거죠.
그래픽노블이니 만화책이라 할 수 있는데 버터플라워라는 작품입니다.
이미 <버터플라워>는 23년 한국계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제작과 주연을 맡기로 했는데요.
대니얼 대 킴은 미드로 유명한 로스트(lost)에서 김윤진 남편으로 나왔죠.
버터플라워는 총 6회로 만들 예정이라고 하네요.
배경 자체도 한국이라고 합니다.
전직 미국 정보 요원이 한국에서 거주하며 과거에 있었던 일로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대니얼 대 킴이 주인공인 데이비드 정을 맡았는데 그를 죽이려는 미국 요원이 파견되고요.
한국에서 촬영되니 드라마에서 영어와 한국어가 함께 나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인물이라 한국말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아마존 프라임도 전 세계에 2억 가구나 가입되어 있는 아주 큰 OTT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마존에 가입하면 볼 수 있는 거죠.
아역으로 김나윤도 출연하는데요.
한국에서는 김태희가 타이틀을 장식했지만요.
정작 미국에서는 박해수를 더 쳐주고 알아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징어게임>에 출연했고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으니까요.
위상이 생각보다 더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조만간 크랭크인을 하게 될텐데요.
한국에서 언제 촬영할지 궁금하네요.
드라마가 대박이 나서 시리즈로 계속 만들어지길 응원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