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위기영아보호상담지원센터를 방문해 베이비박스에 보호된 아기들과 봉사자들과의 따뜻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손예진은 1억 5,00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 후원금은 아기들의 생명을 구하고 자립이 필요한 아이들의 저축액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손예진의 이번 방문은 소속사 대표와 함께 이루어졌으며, 가파른 경사를 올라가야 하는 베이비박스 위치에도 불구하고 직접 발걸음을 옮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2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머무르며 아기들을 만나고 봉사자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센터 양창수 과장은 손예진의 방문과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특히 손예진은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는 조건으로 후원을 진행했으며, 센터 측은 손예진의 뜻을 존중해 비공개로 유지했지만 이후 양해를 구하고 사실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손예진, 현빈 부부는 결혼 이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 역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손예진, 현빈 부부는 지난해 3월 공개 열애 1년 2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손예진은 같은해 11월 결혼 8개월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손예진은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의료진을 돕기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남편 현빈과 함께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는 주민을 위해 성금 2억원을 후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손예진은 현재 출산 후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지난 7일에는 바자회를 열어 팬들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손예진은 팬들과 손을 맞대거나 눈을 맞추면서 인사를 나누고 사인을 해주는 등 친근한 팬 서비스를 이어갔는데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바자회는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빨리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판매수익금은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단체에 전액 기부하며 선행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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