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실적 개선 될 PBR1 이하 20선

최근 주식 시장에 저PBR이 테마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PBR1이하입니다.

이게 테마처럼 주가가 뜬금없이 오르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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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라는 게 어떤 모멘텀을 갖고 움직이는 걸 의미하죠.

보통 PBR이 1이하면 청산가치보다 못하다는 의미죠.

보유한 모든 자산을 다 팔면 1000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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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당 기업의 시가총액이 800억이라면 PBR0.8인거죠.

좀 말도 안 되는 일이 언제나 주식시장에서는 벌어집니다.

이런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해당 기업 전망이 안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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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주가는 실적에 연동되기는 해도요.

꿈과 희망을 줘야 투자자가 매수하고 싶은 생각이 드니까요.

몇 년이 지나도 실적은 비슷하고 주가는 별 움직임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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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투자자들이 별 관심을 안 갖게 됩니다.

보통 이렇게 되면 경영자나 기업이 주가를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요.

이런 기업은 그런 의지마저도 안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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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더욱 주가는 지지부진하며 움직임이 없죠.

도대체 왜 기업상장했는지 의구심을 갖게 되고요.

상속 문제가 걸려 그런 경우도 제법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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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이었는데 최근 정부가 압박을 하고 있죠.

일본에서도 그런 기업에게 PBR1이상 되지 않으면 패널티 주겠다.

뭐 이런 식으로 하니 23년에 일본 주가가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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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것때문은 아니겠지만요.

환율에 따른 경쟁력이 증가한 것등

복합적인 요소가 포함되었을 것이라고 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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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입장에서는 제일 포인트로 삼고 압박할 수단으로.

아직은 그럴 것이라는 소문을 슬쩍 흘리는 중인데요.

그러자 주식 시장에서는 최근 PBR1이하 기업이 움직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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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업 중에 실적 개선이 될 20선을 모았습니다.

제가 모은 건 아니고요.

그래도 실적마저도 좋아질 기업이라면 좀 더 움직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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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에 따로 기업 언급은 안 할께요.

저는 분석도 없이 이 중에 어떤 기업이 그래도 좋아보이네요.

했더니 그걸 보고 매수하셨다는 분들이 있으셔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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