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국민카드는 2월 1일부터, NH카드는 2월 8일부터 시행
행사 기간동안 최대 5회(1만원) 가능
(영월군 심미용실) 1986년에 개업하여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받는 미용업소로 자리 잡았다.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남성 커트를 1만 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무료 이발봉사, 군부대 미용봉사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 남구 돌고래돼지국밥) 100% 국내산 돼지사골로 우려낸 돼지국밥을 8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질 좋고 따뜻한 음식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무료급식소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민생경제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카드사와 연계해 추진 중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
2023년 신한카드와 협업으로 시작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행사는 지난 1월 25일 행정안전부가 카드사, 새마을금고 및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체결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신한,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으로 확대되었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에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3사가 함께하며 전국에 있는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해당 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환급(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시행되며, NH농협카드는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신한 SOL페이) 행사 안내 화면에서 응모 후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KB Pay를 이용하여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한다.
세 카드사 모두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5회(최대 1만원)까지 환급(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외 6개 카드사(롯데·비씨·삼성·우리·하나·현대카드)는 이후 순차적으로 2,000원 혜택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상세내용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해 전국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안내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전국 7,172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약 1만 개로 확대하고, 배달앱 등 민간플랫폼과 협업하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하겠다”라며, “많은 분이 착한가격업소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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