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2부 ‘무륵’-‘이안’의 특별한 케미 화제! 우정일까? 사랑일까
2024년 새해 관람객들의 입소문 열풍을 견인하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의 ‘무륵’과 ‘이안’의 특별한 케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눈부신 시너지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 속 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듯한 ‘무륵’(류준열)과 ‘이안’(김태리)의 케미에 관심이 모인다. 1부에서 신검쟁탈전을 벌이다가 가짜 혼인까지 치르는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던 두 사람은 2부에서 숨겨졌던 과거 인연이 드러나며 더욱 깊은 관계로 거듭난다.
‘무륵’은 지아비를 자처하며 위기의 순간마다 ‘이안’을 구하는 한편,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목적이 분명한 ‘이안’은 ‘무륵’을 멀리하면서도 걱정하며 마음 쓰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현대에서 합심해 외계인과 대결을 펼치게 되는 두 사람은 고려와 현대를 오가며 다양한 경험을 나눈 만큼 서로에게 애틋하면서도 진한 동지애를 느낀다. 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듯한 두 인물의 관계에 관객들의 호기심이 모이는 가운데, 특히 류준열과 김태리는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두 사람의 모호한 관계를 밀도 있게 표현하며 극에 깊이를 더했다.
이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릴레이에 힘입어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겨울 방학 시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호평 받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외계+인 2부 감독 최동훈 출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신정근, 윤경호, 이시훈, 소지섭, 김대명, 최유리, 김기천, 윤병희, 옥자연, 이현걸, 허지원, 김해숙, 유재명, 한동규, 정인겸, 김종수, 지건우, 홍원기, 정기섭, 김민준, 문성복, 정희중, 지웅배, 최동훈, 이기철, 안수현, 최동훈, 김성민, 김태경, 홍승철, 은희수, 이하준, 류성희, 조상경, 김현정, 제갈승, 유상섭, 류성철, 정도안, 윤형태, 신민경, 장영규, 최태영, 유청, 박준용, 곽태용, 황효균 평점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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