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은 지난 2006년 띠동갑 연하의 아내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정웅인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2’에 딸과 함께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특히 큰 딸 세윤 양은 톰 크루즈 딸 수리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미모로 ‘한국의 수리’란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정웅인의 세 딸은 한층 성숙해진 근황과 함께 우월한 비주얼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자신의 SNS에 “시험 잘 치자. 공주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세 딸과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얼굴을 맞대며 행복한 표정을 드러내고 있는 이지인 씨와 딸들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딸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 양은 엄마와 아빠를 쏙 빼닮은 미모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폭풍 성장한 근황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어릴 때 그대로 예쁘게 컸네”, “다들 너무 잘 컸다”, “아빠를 예쁘게 닮았네”, “걸그룹 데뷔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정웅인의 큰 딸 정세윤 양은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해 초 아빠와 함께 찍은 중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훌쩍 자란 큰 키와 청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또한 정소윤 양은 아이돌 그룹 NCT 멤버를 합성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내 풋풋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정웅인은 지난해 10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딸의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는 “‘아빠 어디가?’ 봤냐”고 물어보며 “첫째가 벌써 고등학생”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세형과 전현무는 “이 아기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이게 벌써 8년 전”이라며 근황을 궁금해한 가운데 폭풍성장한 세 자매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사진 속 세윤 소윤 다윤 자매의 모습을 본 이영자는 “다 예쁘게 컸다”며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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