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지인의 초대로 집을 방문하는 경우에
이사를한지 얼마 안 되었다면 집들이선물도 들고 가는데요.
그럴 때 보통 휴지나 식용유 같은 것을 구입해서 가곤 했는데 뭔가 특별한게 없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행운을 가져다 주는 한국 전통 풍수지리소품이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행운을파는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고요.
예쁜 박스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그대로 지인집에
들고 가기 좋으며 안에는 해당 소품의 유래와 설명도
적혀 있어서 보다 재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예로부터 우리의 선조들은 소를 집터를 지키는 상징적인 동물로 여겼는데요.
때문에 기가 센 터도 코뚜레로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기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혹은 새집으로 이사를 하거나 할 때
코뚜레를 집 안에 걸어서 복을 기원했어요.
그럼 심술을 부리는 터주의 기운을 잡고 재물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요즘에도 개업한 식당 등에서 만나볼 수 있기도 한데요.
강원도 홍천에 있는 소코뚜레 장인과 협업해서
만들어졌기에 제품의 만듦새도 뛰어납니다.
박스 속에는 코뚜레 외에도 다른 행운을 주는 네잎클로버도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종이 완충재에 들어 있는 소코뚜레라서 언박싱을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들이선물로 드렸을 때에도
흥미롭게 느끼실 것 같고요.
액운과 사고운을 막아주고 금전운과 관운, 행운을 불러주는 소코뚜레와 함께
행운부적 스티커와 네잎클로버, 2달러 인쇄 종이도 들어 있어
풍성한 느낌을 줍니다.
전통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을 것 같은 소코뚜레는
디자인과 색상부터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데요.
퀄리티가 상당히 좋더라고요.
저는 엽전이 달린 오색실을 선택하였는데
이 외에도 종이나 리본 모양도 있어서 인테리어에 맞춰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오색실은 동방에서 우주를 구성하는 목화토금수의 오행을
뜻하고 있어요. 정월대보름에 오색 색동저고리를 입은것처럼
복을 기원하고 건강과 평온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끈 하나에도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엽전은 부와 재물을 상징하면서
금전운을 불러오며 재물을 지키고 수호한다는 의미이고요.
때문에 새집으로 이사를 한 집들이선물로도 좋고
개업을 하거나 할 때 입구쪽에 걸어주는 소품으로 이용하기 좋습니다.
저는 바로 현관 앞에 달아 보았는데요.
수작업으로 만든 전통소품이라서 느낌이 괜찮은 것 같아요.
한국의 전통적인 무속신앙의 한 소품인데
귀엽고 예쁜 아이템이라
재미있는 느낌도 있어서 집 안의 힙한 느낌을 살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신년에 주고 받기에도 좋은 선물로 생각이 들면
수험생 합격기원 선물로도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복을주는 아이템이라 알려진 소코뚜레는 아래의
행운을파는상점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인스타그램아이디 _clop.clop_ : https://instagram.com/_clop.clop_?igshid=NTc4MTIwNjQ2YQ==
네이버”행운을 파는상점” : https://smartstore.naver.com/clopc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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