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겨울이긴 하지만 추운 지난 날에 음식을 많이 먹었더니
살이 많이 쪄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의 강도를 조금 높이고
식사 조절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한끼를 최소한으로 먹기 위해서 저는 식사대용 단백질 쉐이크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가서 그런지 포만감이 5시간 가기 때문에
저녁에 먹고 나서 잠이 들기전까지 배가 고프지 않고 혹은 아침에 먹으면
점심때까지 든든해서 마음에 드는 플라이밀 쉐이크입니다.
게다가 맛까지 좋고요.
풀라이트 단백질쉐이크에는 다양한 종류의 맛이 있는데요.
맛별로 단백질의 함량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풍부하게 들어 있고
낮은 칼로리와 당류, 풍부한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먼저 플라미임 초코는 말 그대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코맛인데요.
1회 분량인 45g 당 150kcal에 당류는 3.6g이고, 식이섬유는 5.6g입니다.
단백질은 무려 22g이나 포함되어 있고요.
분리대두단백 34%과 농축유청단백 14.2%, 밀크단백질초코볼 3%과
코코아분말 10%, 초콜릿파우더 2%가 포함되어 있어서 풍성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미숫가루맛, 녹차라떼맛, 흑임자맛, 고구마맛, 돌체라떼맛이 있어요.
특히 초코맛은 싸구려 초콜릿이 아닌
스위스 초코파우더와 네덜란드 코코아를 배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카페에서 사 먹는 것 같은 초코라떼 같은 맛을 경험할 수 있고요.
플라이밀 그린은 21g 단백질에 5.7g 식이섬유,
그리고 2.8g 당류와 156kcal를 가지고 있습니다.
1회 섭취량은 45g으로 동일하고요.
녹차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식사대용 단백질 쉐이크에는
분리대두단백 34%와 농축유청단백 15%,
말차 6.5%, 녹차 1.5%가 들어 있는데요.
특히 보성녹차의 진하고 담백한 맛에 달달한 찐 녹차라떼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도 단백질 초코볼이 들어가서 풍성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둘 다 20g이상의 단백질에 당류를 최소화 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기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쉐이크인데요.
바로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밀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실링을 제거하면 되고요.
통 내부에는 고운 형태의 가루와 초코볼이 들어 있고
숟가락도 포함되어 있기에 더욱 간편하게 계량을 해
정확하게 타서 마실 수 있습니다. 3스푼 가량 넣으면 되요.
텀블러도 있는데 텀블러에는 계량 눈금이 그려져 있어서
부드럽게, 진하게에 따라서 물의 양을 결정하면 되요.
150ml는 진하고, 200ml는 부드러운 맛입니다.
플라이밍 그린은 정말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녹차라떼 파우더 같은 향이 솔솔 나는데요.
씹어 먹을 수 있는 단백질 밀크칩과 단백질 초코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이밀에는 그냥 마셨을 때도 불편하지 않도록
복합식이섬유인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이 포함되어 있고,
그 외에 유당 분해효소 락타아제와 파인애플추출분말 효소식품까지 들어 있어
마시고 난 후 속이 편안합니다.
초코맛에는 단백질 밀크칩과 단백질 초코볼, 오트 크런치볼이
포함되어 있어서 심심하지 않은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냥 벌컥벌컥 마시는 제품 보다 먹는 재미가 있어요.
바로 식사대용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기 위해서
물에 희석을 해보았는데요.
플라이밀에는 이미 우유가 들어가 있어서 우유에 희석하지 않고
물만 부어도 충분히 크리미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서 우유나 아몬드 브리즈, 두유 등의 다양한 음료에
섞어서 마실 수도 있고요.(그 경우 섭취 칼로리는 해당 음료의 양만큼 증가함)
저는 물 200ml에 플라이밀 그린 45g을 타서
몇 번 흔드니 금방 녹차라떼 같은 쉐이크가 만들어졌고요.
차가운 물에 넣어 가볍게 흔들어도 잘 녹기 때문에
빠르게 마시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은 달콤하면서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고
진짜 녹차라떼 맛이라서 깜짝 놀랐네요.
녹차의 향만 나는게 아닌 말차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단백질 밀크칩과 단백질 초코볼이
하나씩 씹히기 때문에 씹으면서 마실 수 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꼭 시리얼을 넣어서 먹는 것 같네요.
필요에 따라서는 여기에 다른 시리얼을 조금 넣어 먹어도 될 것 같고요.
이렇게 한끼를 한잔의 플라이밀로 대체하면
하루 섭취 총 칼로리에서 550kcal을 줄일 수 있는데요.
집중적으로 감량을 한다면 점심만 일반식을 하고 아침과 저녁을
플라이밀로 대체를 하면 됩니다.
한끼당 -550kcal 정도 줄인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식사대용 단백질 쉐이크라서 포만감이 무려 5시간 가량 가기 때문에
배고프지 않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고단백 제품이라 그런지 확실히 마시고 나서도 든든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체중 증량을 할 때는 3끼 잘 챙겨 먹고 하루에 한잔 더해져 마셔주면 되고요.
그리고 들어가는 단백질 원료도 중국산 원료가 아닌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제조회사에서 원료를 수입하기에
안정성에서도 믿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플라이밀 쉐이크의 맛이 좋아서
깜짝 놀랐네요. 일반 음료의 맛 보다 더 좋은 것 같으며
포만감도 오래가니 마시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포만감이 오래가는 식사대용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고 싶을 때
플라이밀로 선택을 해보세요. 다양한 맛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마시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휴대용 파우치 형태도 있어서 캠핑을 가거나 여행갈 때에도 챙겨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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